하늘물빛정원 대전가볼만한곳 금산추부공원에 있어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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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6. 12:30

오후늦게 떠나도 되고, 밤에 떠나면 야경이 아름다운곳 대전에서 금산가는길 중간에 하늘물빛정원 오늘 대전가볼만한곳 추천해 봅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713-2

장산저수지를 품어서 하늘과 물빛 그리고 정원의 아름다운 식물로 꾸며져 있는곳은 약 한시간코스의 즐거운 데이트코스입니다.

가족과 연인과 그리고 노부모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품어볼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먹거리도 있고요.

 

하늘물빛정원 대전가볼만한곳 금산추부공원에 있어요

 

 

아침에 TV를 보는데 숲속체험부분이 나오더군요. 유치원생들이 유치원이 아닌 숲속에서 무당벌레에 각종 곤충들 보면서 산책과 수업을 하는 모습이 이쁘게 보이네요.

대전가볼만한곳 오늘 이야기 할곳은 지난 일요일 다녀왔던 금산 하늘물빛정원 입니다. 어떤이는 하늘물빛공원 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공원보다는 작고, 장산저수지를 배경으로 하여 옹기종기 정원처럼 꾸며놓은 아담한 곳입니다.

대전에서 10분거리이니 국내여행 계획을 잡으려는 거창함에서 벗어나 가볍게 달릴수 있는 곳이라서 저도 딸애와 셋이서 함께 나들이 해보았습니다.

 

 

첫째딸도 데려왔으면 좋았을텐데 공부가 뭔지 일요일도 쉬지 않음에 서운함이 좀 있네요.

기분좋게 숲속의 향취를 느끼면서 장산저수지 앞의 하늘물빛정원 가는길은 웹에서 대전가볼만한곳 검색후 지리를 정확히 하였음에도 누군가의 말처럼 한바퀴를 네비게이션은 잘못 돌리더군요.

터널 지나자 마자 바로 우회전 하여야 할듯 합니다. 네비에서 아마도 옛날 구도로를 알려주는 듯 합니다.

가장 최신으로 업데이트 했음에도 가끔 대전가볼만한곳 추천한곳 가다보면 이런경우가 좀 있더군요.

세종시 인공호수공원 갈때도 그랬었는데, 안내대로 가보니 철기둥을 세워놓아서 한바퀴 돌았던 기억나네요.

 

 

아름다운 음악이 정원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고, 조그마한 소도로를 만들어 놓아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간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할수 있는 대전가볼만한곳 금산 하늘물빛정원 도착했습니다.

무엇보다 주차장이 훤한것이 마음에 쏙 듭니다. 물론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습니다.

추부면에 있는 장산저수지 앞에 식당과 카페 그리고 찜질방에 함께 어우러져서 발길을 잡고요.

족욕을 즐기면서 커피한잔 마실수 있는 여유도 있습니다. 뭐 아직 외도 처럼 방대하게 꾸며진 곳은 아니지만 그런 느낌으로 방문하면 이해될 부분이네요. 유튜브 동영상 [하늘물빛정원] 살펴보면 전체전경 한눈에 볼수 있을듯 합니다.

 

 

주말 일요일 잠깐의 짬을 낸 부분이라서 하늘물빛정원 전부를 다 돌지는 못했습니다.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왼쪽으로의 코스와 오른쪽 코스가 있는데 오른쪽 코스로만 한바퀴 휑하고 돌았습니다.

식물원은 아담하게 마련되어 있고, 무엇보다 장산 저수지를 배경으로 하여 산책길을 잘 조성하여 잠깐의 휴식을 즐길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3초삼겹살 집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먹거리는 나중으로 미루고, 정원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첫째딸을 데리고 왔더라면 아마도 자리잡고 먹거리 탐구도 하였겠는데, 저녁밥 챙겨줘야 한다는 부분이 한시간여의 산책으로 마무리 하여야 함은 아쉬운 대목이네요. 뭐 대전에서 가볼만한곳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노부모 모시고 한번 더 발걸음을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미지 상으로만 보아도 아름다운 힐링을 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죠?

대전가볼만한곳 너무 화려하지도 너무 조잡하지도 않은 하늘물빛정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여 올려보고요.

근처 가볼만한곳 추천한다면 옛터와  만인산 정도 더 훑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터널지나서 바로 우회전 하면 하늘물빛정원 갈수 있습니다. 이쁘게 꾸며놓은 곳에서 소곤소곤 대화도 즐겨보시고, 도시의 팍팍함에서 탈출하여 시원한 공기속에서 마음도 힐링해 보세요.

 

 

아직 게으름때문에 니콘D40으로 찍어낸 사진은 컴퓨터로 옮기지도 못하고, 그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만 N드라이브에서 꺼내서 몇장 올려 보았습니다.

대전가볼만한곳 주말나들이 여행떠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오후 한두시간의 잠깐의 짬내서 하늘물빛정원 속에서 즐거운 시간 한번 가져보세요.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정원속으로 나를 맡겨보는 느낌, 그것이 또한 기분좋은 에너지 솟아나오게 만드는 부분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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