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괴짜감독의즐기는야구 어린이날 생각해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5. 21:36
시사매거진 2580 괴짜감독의즐기는야구 어린이날 생각해봅니다.
휴일이 어느덧 마무리 되어 가네요.
고3 첫째딸과 함께 계족산에 올랐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좀 잘 안나와서 시무룩해 있는터라, 억지로 데리고 봉황정 정상까지 올라갔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나름 피곤하지만 보람있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산에 오르기전에 잠시 꽃구경 하면서 두런두런 산책을 좀 했습니다.
처음부터 정상에 가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죠.
스트레스좀 풀어주고, 그동안 서로 바빠서 이야기조차 못했던 부분을 잠시 시간가짐이 좋을듯 하여...
문득 지난주 일요일 방송되었던 시사매거진 2580 생각이 나더군요.
시사매거진 2580 - 942회 괴짜감독의 즐기는 야구.
소리를 지릅니다.
오직 성적을 위해 화를 내는 다른 초등학교 야구감독과 달리, 그냥 내버려 두는 야구를 합니다.
원정경기를 가면 그곳의 유명한 놀거리를 먼저 찾는 야구감독!!!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지만, 성적도 좋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말은 쉽지만 저역시도 아이들에게 이러지 못합니다.
어느새 잔소리가 늘어나고, 어차피 듣지 않을 고치려 하는 부분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시사매거진 2580 괴짜감독은 아이들을 자율적으로 내버려 둡니다.
오직 정해진 시간만을 정말 철저히 교육을 시킵니다.
놀게 하는 야구, 그래서인지 초등학생들이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연습을 합니다.
재미있어 합니다.
고3 딸은 항상 지쳐있습니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집중도가 문제인듯 합니다.
시험기간이라고 잠자지 못하는 우리딸!
오늘 산에 오르면서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너는 너 자신을 사랑하냐고..."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자신을 사랑할수 없다고 ....
그래서 시사매거진 2580 괴짜감독의 즐기는 야구 이야기를 하여보았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안되지만, 즐기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안된다고...
고3! 누구나 공부하지 말라고 하여도 공부에 매진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즐길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하겠죠.
시사매거진 2580 에서 괴짜감독의 즐기는야구 에서는 아이들에게 즐길수 있는 야구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성적이 잘 나오겠죠.
때리고, 윽박지르고 하는것만이 해답은 아닌듯 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가장 소중한 어린시절을 오직 성공을 향해 닥달하고, 몰아부치는 것이 정답이 되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즐기는야구!
그것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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