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IT 청년재벌 이건희도부러워한 김택진 의욕이확생기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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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7. 11:19

 

 

강적들 IT 청년재벌 이건희도부러워한 김택진 의욕이확생기네요

어제밤에 강적들에서는 신흥재벌로 떠오른 맨발의 청춘들이 나왔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네이버의 이해진, 다음카카오의 김범수, 그리고 안철수

참 대단한 사람들이죠.

청년취업을 원하는 분들이 한번정도 IT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계기도 되었을듯 합니다.

 

 

강적들 첫번째 IT청년재벌-한국의 빌게이츠로 불리우는 안철수 


 

뭐 이분이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분이죠.

V3를 무료로 제공하여 저역시 써봤었던,...

군대입대 가기전에 완성하여 집에 인사도 못하고 떠났었다는 그런 대단한 분입니다.

하긴 그정도 열정이 있었기에 청년재벌에 등장했겠죠.

 

무엇보다 빌게이츠와 같이 기부왕이라는 부분으로 나가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자신의 영달이 아닌, 부유층이 한국에 대한 어떤 부분으로 남을 것인가의 고민이 필요한 때이죠.

소비자가 없다면 결국은 부메랑으로 생산자 역시 어려움에 처할수 있는 부분이겠죠.

 

 

 

강적들 두번째 IT청년재벌 - 엔씨소프트 김택진


 

엔씨소프트 하면 낯설어 하는 분들 많을듯 합니다. 하지만 '리니지' 하면 누구나 다 알죠.

전국 PC방 창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정말 기여를 한 분이죠.

벤처계의 신화로 불리울만큼 일약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여기에 우리가 매일아침 제일먼저 만나는 부분 바로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대표가 있습니다.

바로 김범수씨와 이해진씨

아마 86학번으로 기억되네요.

 

두분이 동업을 했었다는 이야기는 어제 강적들에서 처음 들었네요.

김범수씨는 그 유명한 한게임, 그리고 이해진씨는 포털 네이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실 그때당시 포털은 완전 춘추전국시대였죠.

 

 

 

 

누구나 탑 클래스를 잡기위해 정말 노력했었던 부분입니다.

개가 등장하는 광고도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라이코스인가... 우후죽순 정말 많은 포털들이 자리를 했던 그시절이 있었습니다.

김범수와 이해진의 만남은 춘추전국시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연장 부분에서 궁합이 딱 맞았던것 같습니다.

 

안철수씨가 V3 백신을 만들었지만 수익모델 부분에서 어려웠기 때문에 초반기 고충이 있었던 것처럼,

포털 역시 수익성이 없으니 적자로 계속 회사를 유지하기는 어려웠을 테니까요.

 

강적들 세번째 IT청년재벌 - 네이버 이해진 VS 다음카카오 김범수 


 

이 둘은 동업자에서 이제는 라이벌로 등장합니다.

김범수씨는 해외로 떠났다가 돌아온뒤 우리가 매일 만나는 카톡을 만들죠.

결국 그 부분에서 다음과의 합병!!! 그리고 네이버와 진검승부를 가리게 됩니다.

 

둘다 지금 주력하는 부분은 아마 모바일세상일 것입니다.

단연코 PC에서는 네이버가 압승입니다. 75:25 정도.... ( 제 개인적 소견 )

 

 

 

카카오그룹 스마트폰에 올라와 있더군요.

조금은 저도 연구를 좀 해봐야 겠습니다.

나가는 길과 방향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때인듯 합니다.

 

강적들 IT 청년재벌 네분은 모두 IT가 막 일어서려고 하는 시점에서 탄생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툴 속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드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세상이라는 또하나의 변환점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이 시장이 끝나면 이제는 사물인터넷 이나 로봇 세상이 도래할지도 모르죠.

 

누군가는 편안한 길을 걸을때, 작은 옥탑방에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왜 그랬느냐고....

그런 시선을 보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청년재벌 저에게도 의욕이 확 생기네요. 전 이미 늙었습니다. ㅎㅎ

강적들 IT 청년재벌 이야기는 본방을 못본 분이라도 한번정도 다시보아도 좋을부분인듯 합니다.

가치있게 사는법. 세상에 나왔으니 돌은 던져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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