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습기 핸드폰 카메라 밧데리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갑자기 카메라가 안켜집니다.

스마트폰이 안켜질때 참 난감하죠.

여름철 습기가 접촉부분을 상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지우개 하나면 끝!

 

밧데리 충전하는 부분을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미리미리 챙겨놓아야 좋습니다.

 

 

 

저도 어제 니콘 카메라 꺼내들고 야외 가려고 하는데...

아뿔싸~~

카메라가 켜지지 않더군요.

밧데리가 방전되었나 싶어서 충전기에 꽂아 보았더니...

역시 충전이 안되네요.

 

위에 이미지 보이시죠.

아마 가방속이 축축했었는가 봅니다.

여름철 습기 때문에 이런 곤란한 경우 겪는 분들 많습니다.

밧데리 충전부분이 깨끗하지 않아서 접촉불량이 되는 경우입니다.

 

 

위에 카메라 밧데리 세개의 접지 부분이 보이시죠.

미리미리 깨끗하게 닦아놓지 않으면 점점 색깔이 불투명해지면서 아무리 닦아도 안됩니다.

평소에 관리해야죠.

 

미리미리 지우개로 지우세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지우개로 깨끗히 지워야 하니까....

 

후후 노래 가사처럼, 지우개로 깨끗히 자주 닦아 놓으세요.

여름철 습기 대비하여 미리미리 관리해 놓으면 좋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휠도 미리미리 닦아놓으면 오래 반짝반짝 하죠.

그런데 방치했다가 닦으려고 하면 아무리 닦아도 이쁘지 않습니다.

 

 

 

충전기 부분의 접지 부분도 신경써서 닦아놓으면 좋고요.

문제는 꼭 위기가 닥쳐야 관리한다는 것이죠.

우린 그렇게 일상에 바쁩니다.

 

하지만 특히 여름철 습기 때문에 전자제품 들은 많이 불안합니다.

어디 가려고 하는데 핸드폰 밧데리 접촉불량이 되면 얼마나 당혹스럽겠습니까?

 

카메라 밧데리 역시 마찬가지고요.

 

 

카메라 밧데리 부분은 면적이라도 큰데,

핸드폰 밧데리 접촉부분은 면적이 작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샤프펜 지우개를 많이 사용합니다.

제법 단단하고, 작은 부분이라서 지우기가 용이하더군요.

 

물론 자주 관리 해주었다면 가볍게 문지르기만 해도 충분할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오래 방치해 놓아서 닦아도 뿌연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면 a/s 센터를 찾아야 겠죠.

 

 

 

어렵지 않고, 여름철 습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옛날 컴퓨터 조립할때 램과 vga 카드 접촉불량일때 아래 부분도 다 이렇게 닦아냈었죠.

 

갑자기 컴퓨터가 먹통이 되었을때,

램과 vga 카드 밑부분 접촉부분을 지우개로 지워주기만 하면 끝!!!

 

다른 어떤 부분보다 간단해서 아침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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