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인공호수공원 한폭으로 담아내기엔 너무크다

 

세종시 인공호수공원 한폭으로 담아내기엔 너무크다

날씨좋은날..

요즘 메르스 때문에 난리네요.

외출까지도 자제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지키는 일에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할수 있는것은 손씻고 감기 안걸리는 것이 최선인듯...

 

쿨~~럭!

 

요즘 이렇게 하면 주변에서 다 한번씩 쳐다봅니다.

의심가득한 눈빛으로...

 

 

 

제가 지지난달 가입한 대전 사진동호회 에서 이번에 세종시 호수공원 촬영을 간다고 하더군요.

바빠서 출사 나가는 것은 어렵고,

전에 제가 갔던 부분의 사진이 있어서 몇장 올려봅니다.

 

사진동호회 가입전에 막 찍은 것이라 오늘은 사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한번 인공호수공원 모습 보여주고자...

 

작게 생각했었습니다.

인공으로 호수를 만들었으니까요...

그런데 가서 보고 놀랬습니다.

 

 

 

이건 뭐 그냥 작은 호수가 아니라, 거대한 강처럼 느껴집니다.

어떤분 유튜브에 헬리캠 으로 멋지게 촬영한 부분이 있던데...

 

세종시 가면 꼭 한번 들러야 할곳!

여유로움을 찾고자 한다면 세종시 인공호수공원 한번 구경해 보세요

 

 

저 아래에 보이는 부분에서 분수가 올라옵니다.

한개가 아니라 여기 저기 다양한 부분에서 분수가 올라오죠.

 

마치 한편의 예술을 하는 것처럼...

세종시 인공호수공원 정 가운데를 관통하는 다리가 있습니다.

그 중간에 서서 자연과 인공적인 모습의 조화로움을 관찰하는 것도 의미있을듯 합니다.

 

 

이것이 다리입니다.

세종시 인공호수공원 정 가운데에 양쪽 끝을 이어주죠.

그 정 가운데에는 아래의 이미지에서 볼수 잇는 둥그런 원형의 공연장이 있습니다.

공연도 하고, 경치도 감상할수 있죠.

 

 

세종시 인공호수공원 건너편에는 모래해변까지 조성해 놓았습니다.

어찌보면 바닷가에 온듯한 느낌?

 

자갈과 모래 속에서 도시속에서 바다도 느낄수 있고,

자연을 감상할수 있어서 나름 좋았습니다.

 

저는 개장하고 이르게 찾아가 봤기 때문에 요즘은 어떻게 변해있는지 한번 가봐야 겠네요.

 

반석동에서 트램을 한번 타볼까?

 

 

 

관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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