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형식 김제동의 1인토크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힐링캠프 박형식 김제동의 1인토크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진솔함이 있었지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광희가 진솔함,

박형식의 진지함,

1인토크계의 제왕 김제동 이었지만

아쉬움은 인정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힐링캠프.

역시 이경규의 빈자리는 컸습니다.

들었다 놨다 하는 김제동의 언변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전체구성은 글쎄요?

 

 

 

시작은 좋았습니다.

역시 김제동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들었다 놨다~~~

 

그런데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특히 박형식 씨가 어색해 보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그 어색함을 달래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것이 부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힐링캠프 1인토크의 한계점이 조금 보였습니다.

막다루지 못하는 아이돌^^

그래서 제시한 방패마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사실 힐링캠프 박형식 편에서는 박형식의 인간적인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좀 어려운 부분이라해도 파고 들고,

이해하고,

그리고 조금 들여다보면서 이사람의 생각과.

이사람의 느낌을 조금 더 들여다 보고자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딱 한번....

연애하기 힘들다...

댓글이 두려운 부분에 대한 잠깐의 접근 애매모호함 으로 끝이 났습니다.

 

 

임시완!

분명 도와주러 억지로 참여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우러짐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오묘한 광희, 임시완, 박형식 세사람의 어색한 칭찬!

힐링캠프는 톡 터놓고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광희마저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였으니,

김제동씨의 부분에서 해결하기는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간간의 즐거움은 있었습니다.

역시 김제동
그리고 열심히 힐링캠프 방송을 위해 박형식 씨 역시 노력하였습니다.

제 관점에서 봤을때는,

하나 하나는 모두 완벽하였습니다.

다만 아우러짐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훌륭했을 부분인데,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조금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위태롭다고 해야 할까요?

김제동씨와 박형식 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불안한 느낌?

 

 

 

아쉬움.

박형식의 완전함이 어우러 지지 않았기에,

임시완과 광희 투입했지만 역시 역부족이었습니다.

 

그저 칭찬일색!!

왜 방패가 있었는지 존재가치를 느끼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무엇이 재미를 덜하게 만들었는지...

 

 

사실 힐링캠프 박형식에 임시완 투입 자체가 무리수 였는지도 모르죠.

아쉬움이 있었지만 간간히 즐거움은 있었습니다.

너무 정제되지 않은 부분의 아쉬움은 있지만,

이또한 김제동 씨의 역할이 필요하였겠죠.

 

이경규씨가 빠진 힐링캠프!

조금은 아쉬움이 많았다면 제가 보는눈이 잘못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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