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김정렬 너무웃겨 이창명 오늘은 왕부담 재미쏠쏠할듯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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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3. 11:54

 

출발 드림팀 김정렬 너무웃겨 이창명 오늘은 왕부담 재미쏠쏠할듯

 

오늘은 절기상으로 처서 네요.

여름의 종식을 알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비소식,

비가 그치면 아마도 더위라는 이야기보다는,

가을 이야기가 많을듯 합니다.

 

여름휴가의 후유증?

그저 집에서 편안히 쉬고 싶은 하루이기도 합니다.

 

 

 

오늘 출발드림팀 에는 kbs와 mbc 개그맨들이 총 출동하였습니다.

과거의 전설^^

제일 막내가 45살^^

 

요즘은 이런 풍경들이 많이 이야기 되는듯 합니다.

경로당에 70살이 막내라는 웃지 못할 현실^

고령화사회 정말 눈앞에 와있는 듯 합니다.

 

웃긴 대명사 숭구리당당 김정렬씨,

역시 대박 한마디를 하네요.

 

'mbc 개그맨들은 이온 아니면 별거...?'

순탄하지 못한 부분도 개그로 승화시키는 묘한 매력

 

 

오랫만에 어린시절 즐겨봤던 추억의 개그들이 마구 쏟아지더군요.

재미있었던 부분,

그 속에서 제 옛날도 잠시 꺼내 보았습니다.

 

출발드림팀 에서는 역시 이창명 인듯 합니다.

선배들을 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mc 진행 부부분은 재미를 더했습니다.

 

모두 한시절에 정말 왕좌들이었는데...

지금은 서로다른 모습,

잘 나간 사람도 있고, 이혼과 별거를 한사람,

 

 

문득 장두석씨가 생각이 나네요.

부채도사...

한참 안나오다가 홀쭉한 모습으로 한번 비쳤던 것 같은데...

 

 

아침에 복면가왕 에서는 80년대 활동한 서울패밀리 김승미씨가 나왔더군요.

이래저래 과거에 대한 추억이 많이 생각나는 일요일 입니다.

 

어제 집수리 조금 신경썼더니,

목이 삐끗 하고, 다리는 후덜덜...

 

오늘은 아무래도 tv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해야 할듯 합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편성표를 뒤져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이창명!

출발드림팀 정말 잘 이끄는 것 같습니다.

전국노래자랑에는 송해씨가 있듯,

출발드림팀 에는 다른 mc가 언뜻 떠오르지 않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죠.

 

개그맨중 유일하게 제명됐다가 부활한 사람,

오늘 출발드림팀은 다른 어떤때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나이들어가나?'

ㅎㅎㅎ

 

 

 

입이 간지러운 사람들,

한시도 방심하지 못하게 만드는 번쩍이는 개그...

그래서 잠시 커피마시는 것조차 잊고 보게 만들었습니다.

 

출발 드림팀.

 

김한국씨가 한마디 한것이 맞는듯 ..

'45세 이상은 지금 정신없이 보고 있겠다고..'

 

 

나이라는것,

시간이라는 것,

잘 살았는지 못살았는지 얼굴속에서 나이가 보이고,

사람의 인생이 보이는 그 시간이 다가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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