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성대모사 강연 100도씨 에서 만번의법칙 의미있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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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5. 15:27

 

정성호 성대모사 강연 100도씨 에서 만번의법칙 의미있네요

 

추석전 조금은 한가합니다.

마음은 이미 고향앞으로 간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조금은 조용한 명절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어 강연100도씨 듣는 여유까지...

정성호 씨가 나오더군요.

 

임재범 성대모사 했던 부분이 잠깐 떠올라서

열어보았습니다.

 

'만번의법칙'

 

 

 

누군가 길위에 세워놓은 인형이 생뚱맞아서 한컷 올리고 이야기 시작합니다.

 

정성호 씨는 서경석씨의 성대모사 를 통해 개그맨 시험 됐다고 하더군요.

성대모사 부분으로 시작했으니,

성대모사가 주특기 인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잠깐의 인기는 있었지만 긴 슬럼프를 겪었다고 합니다.

 

강연100도씨 제가 쉴때 관심을 가지는 부분인데요.

본방이 아닌, 재방송이지만 꾸준히 남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봅니다.

 

 

길은 여러가지인듯 합니다.

의대를 갔다가 행복하지 않을것 같아서 쉐프가 된분!

안철수의원 역시 그랬었죠.

 

강연100도씨 에서는 이런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합니다.

 

정성호 성대모사 부분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한석규씨의 성대모사 부분은 주연아 개그프로에서 인기를 얻었었죠.

 

 

현재 대통령까지도 성대모사 정말 달인다운 실력입니다.

여기에 임재범, 임창정, 이순재 등등...

 

그런데 성대모사는 그 사람을 정말 많이 연구해야 합니다.

똑같을수는 없지만 특징을 잡아내는 것이 포인트 이니까요.

 

그래서 만번의법칙 부분 이야기를 합니다.

 

 

오리지널 사람은 천번만 해도 충분할 것입니다.

흉내를 낸다는 것!

그것은 오히려 원곡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죠.

만번을 하면 비슷해지고, 그 이상을 하면 뛰어넘어 자신의 무언가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정성호 성대모사 부분은 초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갑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를 닮아가려고 노력했고, 결국 그 친구를 뛰어넘었다는 것이죠.

 

강연100도씨 에서 정성호 씨의 이야기는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가져다 줍니다.

 

 

꾸준함.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열정~~

어쩌면 잠시의 우쭐함에 경솔함과 슬럼프를 만들어 냈고,

그것이 다시 달리는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르죠.

 

사람에게는 인연이라는 것이 있는가 봅니다.

정성호 성대모사 빛을 발한것은 결국 임재범 이라는 가수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시대와 맞게, 준비하고 있으면 기회가 온다?

저는 그 말을 믿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수 있냐고....

 

그러면 성공한 사람은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따라하지 못합니다.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곤 하죠.

 

강연100도씨 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만번 이상을 행하는 것이죠.

정성호 성대모사 그냥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은 아닐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부러워하는 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린 그런듯 합니다.

 

사람이기에...

추석 한가위!

올해는 슈퍼문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명절 휴식기간동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