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볼만한것 7번방의선물

주말 영화한편, 7번방의선물 슬픈이야기 주말영화볼만한것 이야기좀 할께요 주말에 가족과 함께 7번방의 선물 영화한편 보는 것이 어찌보면 가장 행복한 일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제야 감상을 올리는 것은 아마도 슬픔이 내 마음속에 가득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미지는 그래서 좀 화사한 부분으로 채워 보았습니다. 주말영화 한편 오늘은 무얼보러 갈까? 비도오는데..

 

주말영화볼만한것 7번방의선물

 

 

봄비가 내리는 날씨의 나른한 오후입니다. 주말영화볼만한것 전에보았던 7번방의선물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며칠전에 주말영화 볼만한것 '7번방의 선물' 을 보고왔는데 주변사람들이 하도 스포를 많이 날려서 보지 말까하다가 그래도 보면 깨달음이 있을거라고 추천들을 많이 해주셔서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보고왔습니다.

영화홍보나 추천글보다는 주말영화볼만한것 7번방의선물 저의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은것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저의 주말영화 '7번방의 선물' 감상평을 시작합니다!!!

 

 

우선 주말영화볼만한것 7번방의 선물의 처음은 박신혜님이 등장합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관객들은 박신혜님은 영화포스터 사진에는 없었기때문에 '저사람이 왜나오지? 저사람이 어떤 역할일까??' 라고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박신혜님은 이용구사건에 대한 서류를 많이 들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그녀가 도착한곳은 교도소.... 그리고 노란풍선을 지긋이 바라보며 영화의 막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박신혜님이 정진영님에게 '아빠'라고 불러서 부성애에 대한 영화라고 했는데 그런 정진영님이 박신혜님의 아빠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계속 봄에따라 점차 정리가 되는듯 했습니다.

 

 

'7번방의 선물'에서 7번방은 정말 교도소 7번방을 의미합니다. 주말영화볼만한것 추천하여 봅니다.

주인공은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진 장애인 이용구(류승룡님) 이용구는 세상에서 가장귀여운 딸 이예승( 갈소원님)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이예승이란 이름은 실제로 7번방의 선물의 영화감독의 딸아이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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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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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정보

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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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용구와 예승이가 헤어질때 하는 인사(?)같은것도 실제로 감독과 딸이 하는거라고 합니다.

실제에서 모티브를 가져와서 그런지 이용구와 예승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보여 영화내내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교도소 7번방에 이용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어린애처럼 순수한 사람이지만 누명에 씌워졌기 때문입니다.

그원인은 딸 예승이는 한창유행하고 있는 세일러문 가방을 갖고싶어하지만 마트에서 경비를 뛰고있는 가난한 가장이기때문에 돈을 더 모아야 살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광경을 본 검찰청장 딸이 세일러문 가방을 살수있는곳을 알려준다고 자기를 따라오라고 한다.

하지만 청장딸은 빙판길에 넘어져서 머리를 크게 다치고 다친것을 본 이용군는 인공호흡을 하는데 이용구가 남자이고 장애인이다 보니 어린여자아이를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오해한 주민이 신고를 하게됩니다.

이에 청장은 분개하고 청장딸이 그렇게 됐으니 경찰쪽 사람들은 모두 청장눈치를 보며 이용구를 몰아넣는다.

 

 

 

그결과 이용구는 유아 성폭행이라는 죄목으로 사형죄를 받게된다. 다행히도 이용구가 교도소에서 불이나서 구해줬던 경찰쪽 사람이 정진영님인데, 그분은 이용구가 누명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용구의 재판을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용구는 만약 죗값을 치루지 않는다면 니딸도 똑같이 해줄거라는 검찰청장의 협박을 받고 재판에서 자신이 했다고 말합니다. 결국 예승이는 커서 이사실응 알게되고 변호사가 되어 몇십년 만에 아빠의 누명을 벗겨준다. 장애인이지만 아버지들의 부성애는 모두 똑같은가 봅니다. 아무튼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