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일명 오마말 설현 이라는 배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7. 09:56
오렌지마말레이드 일명 오마말 설현 이라는 배우
주말은 제가 TV 이야기도 하고, 조금은 여유로운듯 합니다.
메르스 여파로 밖에 나가지 않고, TV보면서 못다한 것들 정리도하고,
워드프레스 홈피 속도개선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조금 머리쓰고 나서, 휴식취하면서 본 재방송.
'오렌지 마말 레이드'
제목이 좀 어렵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제목도 한눈에 안들어오고, 메르스 까지도 기억못하는...
세월엔 장사가 없는가 봅니다.
[본 이미지는 KBS2TV 오렌지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메인화면 캡쳐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미지 상단에 있는 말이 딱 정답인듯 합니다.
당신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 자극 로맨스!
설레임과 뭔지모를 가슴속에 진한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특히 여진구가 설현을 처음본 장면에서는 반딧불 처럼 배경을 꾸며주니 더하더군요.
요즘말로 '심쿵'
설현 이라는 배우!
1995년생
두가지 매력이 정말 있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군요.
오렌지 마말 레이드 에서 두가지 매력을 남주인공 둘이 정확히 짚어내더군요.
정재민역의 여진구,
한시후역의 이종현,
둘은 오렌지 마말 레이드 에서 친구입니다.
서로 극명하게 다른 캐릭터 이지만, 한여자를 바라봅니다.
한시후역의 이종현은 말합니다.
'겨루어보고 싶은 여자 설현'
정재민역의 여진구는 말합니다.
'설현은 풀잎같은 여자라고...'
서로 모르는 부분에서 한 여자의 평가가 그렇게 달라집니다.
각자 모르는 부분속에서 세사람의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역시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었던 것은 설현 이라는 배우때문이겠죠.
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듯한 마음...
여배우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느낌!
설현 이라는 배우에 관심이 가는 순간입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금요일 저녁 10시 35분에 시작하는 금요일 드라마 입니다.
생뚱맞은 시간이라 아직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뭐 아직 4회까지만 진행된터라, 재방송으로 시작된 나의 관심이 다음주 부터는 본방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불금의 약속이 없다면....
[본 이미지는 KBS2TV 오렌지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메인화면 캡쳐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언젠가 보았던 블러드 드라마 이야기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해보는...
그러면서 계층간의 복잡미묘한 부분까지 끄집어 내면 너무 어려워 질듯 하여...
오늘은 오렌지 마말 레이드 설현 이라는 배우의 매력만 꺼내 봅니다.
조금더 제가 깊이있게 본다면 한번 더 포스팅 할때는 꺼내볼수도 있겠죠.
다만, 주말 오늘은 그저 평범하고 수수하게 심장을 두드렸다는 부분만 이야기 하고 싶네요.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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