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윤민수 신용재 인연 정말 감칠맛나게 잘부르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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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 16:39

 

불후의명곡 윤민수 신용재 인연 정말 감칠맛나게 잘부르네요

아마 재방송인가, 아니면 스페셜인가 지난주 방송분을 보았습니다.

 

이선희의 '인연'

 

명곡중의 명곡이지만, 부르는 사람에 따라 또 다르게 보여집니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를 문명진씨가 부르는 또다른 맛처럼 말이죠.

 

 

쥐어 짠다고 해야 할까요?

윤민수 씨의 창법이 제가 열광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불후의명곡 에서 부른 '인연' 이라는 노래는 정말 혼신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인연이라고 하죠~~~

 

감격스럽게(?) 다시 들어보고 다시들어봐도 정말 좋습니다.

원래 불후의명곡 이라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정말 잘 불렀습니다.

 

특히 윤민수 신용재 둘의 화합은 100% 보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불후의명곡 인연 이란 노래를 통해서 윤민수 씨와 신용재 씨의 만남도 어찌보면 인연이겠죠.

쥐어 짜는 느낌의 윤민수.

그리고 정말 담백하게 부르는 신용재

 

제가 가수에 대한 부분이 좀 약해서 신용재 라는 분은 처음 알게 되네요^^

죄송^^

 

정말 담백한 노래입니다.

기교없이 쭈~~~~욱 올라가는 부분은 심장이 발랑거릴 정도네요.

표현의 방법이 글재주가 없어서 어찌 표현하기 힘든 부분....

불후의명곡 속에서 정말 인연 이라는 노래 정말 좋았습니다.

 

 

 

Episode~~ 스펠링 맞나?


노래 중간에 너무 힘이 들어갔는지 윤민수 씨가 갑자기 휘청 합니다.

호흡이 부족했다고....

워낙 불후의명곡 분위기가 압도적인 부분도 있고, 이선희씨 앞이라 긴장했을수도 있죠.

 

다시부를까도 생각해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자연스럽고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느낌~~~

어쩌면 우리는 너무 꽉 짜여진 부분속에서 이런 작은 변수가 재미를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개그콘서트에서 저승사자가 다가와서 미소 한번 지었다면....

가수의 심경이 그대로 노래로 흘러나와서 보는 사람, 듣는사람의 심장위에 살포시 앉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속에서 감동을 느끼죠.

 

 

불후의명곡 윤민수 씨와 신용재 씨가 부른 인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요즘 음악에 대해 조금 무심했던 것 같습니다.

입안에서 오물오물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것을 보니 음악이 고픈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 불후의명곡 인연 이라는 노래를 다시듣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감동을 그대로 받아서 또한번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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