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묘한매력에 빠져들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1. 17:11
법륜스님 즉문즉설 묘한매력에 빠져들다
사람은 나약합니다.
누구에게 위로받고 싶고,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고,
누구에게 꿀리지 않고 싶어합니다.
어려운 부분이죠.
결국 모든것을 잘하려고 하다보니,
지쳐가게 되고,
힘들어 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내가 참 좋아합니다.
유튜브 속에서 법륜스님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알게 되었는데 말이죠.
힐링캠프 나오기전까지 저는 전혀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법륜스님 영상을 그때부터 아내는 계속 반복해서 봅니다.
사람들을 만날때,
이야기할때,
자주 법륜스님 즉문즉설 이야기가 나옵니다.
무엇이 법륜스님 즉문즉설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할까요?
그 해답은 단 하나의 일례만 들어보면 아하~ 하실 것입니다.
유명하고, 귀한분께 위로받고 싶은 마음 모두 똑같을 것입니다.
우린 매일 힘들고 고통스러우니까요.
힘들어서 위로받고 싶어하는 한사람이 질문합니다.
'법륜스님 저 위로받고 싶어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매력으로 빠져드는 한마디를 합니다.
'싫습니다'
'전 진실을 이야기 하지, 남의 인생에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로받고 싶으면 옆에 있는 남자에게 위로받으세요.
후후 대단하지 않나요?
뻔한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법륜스님 즉문즉설 매력입니다.
위로 그까짓거 못해주겠습니까?
하지만 다른 말로 위로보다 더한 위로를 해줍니다.
지금 현재를 사랑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기대감을 너무 크게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현실적인 해답으로 삶의 방향을 이야기 하기에 더욱 값지게 다가옵니다.
그냥 한마디 툭 던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 숨겨있는 뜻을 헤아리면 아하~~ 하는 마음이 듭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속에 빠져드는 이유일 것입니다.
한 엄마가 법륜스님에게 묻습니다.
'아들 일기장을 훔쳐봤는데 엄마가 싫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까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해답은 뭐라고 했을까요?
일기장을 안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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