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저임금 6030원 확정 빈부의격차를 언제 줄여갈지?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확정 빈부의격차를 언제 줄여갈지?

 

비가 좀 그쳤네요.

며칠간 비구경에 조금은 더위를 피할수 있었습니다.

밖은 춥고,

안은 후덥지근하고,

 

추위와 더위가 공존하여,

선풍기를 틀었다 껐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로 곳곳에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서명 현수막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월급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흘려서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최저임금 확정 발표가 있더군요.

시급 6030원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사업주는 동결, 노동자는 만원을 요구했었는데,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부분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다 아는 뉴스죠.

물론 다 알고 있는 소식 여기에 덧댈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관심있게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이야기를 살펴보던중에,

그리스 이야기를 누군가 하는 듯 해서 ...

 

시급 올렸다고 해서, 그리스 복지와 비교하는 것은 조금 어불성설이지 않나 싶네요.

문제는 하는일 없이 높은 월급 받아가는 사람들....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부메랑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호불호가 많은 이야기는 되도록 블로그에 쓰지 않는데,

조금은 마음이 좋지 않아서 시작은 해보았으나,

역시 여러운 부분이네요.

 

최저임금 6030원

아~~~

30원이라는 부분이 역시 마음에 걸립니다.

나라는 발전한것 같은데 삶은 왜이리 팍팍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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