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나도 치매아닌가 싶을때가 있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13. 13:16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나도 치매아닌가 싶을때가 있죠
나이들어 간다는것!
참 못할 일입니다.
그중에서 치매에 걸린다는 것은,
정말 못할 일입니다.
제 딸도 항상 저에게 당부하더군요.
'치매만 걸리지 말라고...'
다른 부분은 다 옆에서 간호할수 있지만,
치매만큼은 어쩔수 없다고...
요양병원 보낸다고 협박하면서 술, 담배를 끊으라고 합니다.
제 책상 앞에는 탁상달력이 하나 놓여져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중요한 일을 잊는 경우가 있더군요.
머리 비상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깜빡깜빡 하는 건망증 언제부터인가 제 머리를 믿지 못하겠더군요.
'나도 치매 인가?'
이런 생각 한두번씩 하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오늘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들어도 헷갈리는 부분... 의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좀 어려운 부분이네요.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쉽게 구분하는 것은,
힌트를 주면 맞출수 있는 것이 건망증 이라고 합니다.
힌트를 줘도 못맞추면 치매?
평소에 자주 하던 일인데도 사소한 실수를 반복한다면 치매를 의심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저 아내의 결혼기념일, 친구와의 약속 등등..
사소한 기억을 못하는 부분이라면 건망증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치매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매에 대한 대비는 하여야 할듯 합니다.
그중에서도 진단비 부분! 바로 간병보험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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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치료방법.
없습니다.
기억이 안나는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탁상달력 위에 촘촘히 일정이 생길때마다, 일정이 기억날때마다 기록합니다.
어쩔수 없더군요.
아무리 좋은 기억도 기록앞에는 당할수 없으니까요.
치매 부분은 기억을 잃지 않으려 하는것!
그리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망각이라는 것!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중의 하나가 나중에 치매걸릴까봐 ...
나이들면 조용한 곳을 찾아서 귀촌하는 것도,
어쩌면 이런 부분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자주 손놀림을 하고,
치매예방법 찾아서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치매예방법
여러가지 우리 알고 있는 부분은 빼고....
관심가는 부분 몇가지만 이야기 해 볼께요.
치아관리 - 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 온다고 합니다.
손으로 많이 써라.
손을 많이 움직이고, 화내지 않고, 잔소리 안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노래와 춤이 치매예방의 최고라고 합니다.
노래방으로 출격~~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노인의 치매는 현저히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마음을 닫아버리는부분이,
어쩌면 최근 기억을 잊고 싶어하는 부분이,
노인성 치매에서 위험스럽게 다가오는지도 모릅니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둘다 문제인듯 합니다.
조금은 머리속을 정리하면서,
복잡함을 조금은 풀어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내일부터 연휴입니다.
내일 일하는 분도 있겠지만,
주말 조금 마음편하게 자연을 즐겨보는 것도 필요할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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