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최일민 기막힌인연으로

세상은 좁고 한국은 더좁은 듯 하네요. 그리고 사람의 알음알음은 카톡과 카스가 아니어도 참 만날사람, 인연의 끈이라는 것도 중요한 듯 하고요. 어려서 친구가 지금 내 친구가 아니듯, 만남과 이별속에서 새로운 음악과의 만남이 무료함을 벗어나 새로움으로 설레이는 느낌! 바로 기타리스트 최일민 이라는 사람의 곁두리로 만나게 됨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께요.

 

기타리스트 최일민 기막힌인연으로

 

[이미지출처 - 기타리스트 최일민씨 페이스북]

 

가왕 조용필씨가 63세의 나이에도 트로트가 아닌 젊은층을 아우르는 음악으로 정상등극이라는 사실에 한껏 고무되어 이것저것 음악장르를 살펴보던중에 발견한 것이 바로 기타리스트 최일민 입니다.

국내 유명한 기타리스트 부분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중에게 극히 낯설은 부분의 최일민씨의 이야기에 빠져 있을 때쯔음 아주 기가막히게도 내가 알고 있던 벗이 바로 최일민씨 형이라는 군요.

이런 기가막힌 인연? 이랄까 하긴 가슴을 열게 해준 조용필의 음악이 있었기에 또 새로움을 찾게 되었고, 벗의 이야기도 화제의 부분이 자연스럽게 음악부분에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은 어찌보면 누구나 관심을 둘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기타리스트 정성하를 애(愛)인으로 삼아버린 우리 딸을 위해 생일선물로 정성하 2집을 사주었던 나로서는 기타리스트 부분에 관심을 둘수 밖에 없는 시대적, 환경적 부분을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기타리스트 정성하1집 부분은 딸애 친구들에게 선물을 양보해야 했던 부분에서 1집과 2집까지 청소년기의 얇은 팬의 지속력이 계속된다는 것도 기타리스트에 대한 관심의 여지를 충분히 두고 있었던 터라 기타리스트는 포탈 검색에 자주 키보드를 두드리게 하였던 부분이죠. 그런 속에서 어찌보면 최일민 이라는 기타리스트 보게 되는 것은 당연했는지도 모릅니다.

 

 

음악적 재능이 약해서 대중적인 부분에, 지극히 대중적인 부분에서 바라보는 관점에서 우선 듣기좋고, 가슴에 와 닿았으니까 관심을 두게 되었겠죠.

너무 잘알려진 대중가수의 부분은 음악적 부분에 관심이 두어지는 부분이지만, 최일민 이사람은 누구야? 라는 관점에서 사람에 대한 관심이 우선 들어갑니다.

실력이 뛰어난 작곡을 하는 기타리스트! 뒤늦게 알게 된 중앙대학교 시절의 명성에 걸맞는 그의 프로필이 조금더 색인할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대중은 그런데 많이 모른다?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 원래 잘 대중에게 어필되지 않는다고 하죠.

기타리스트 최일민 보는 시각도 이부분으로부터 시작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극히 대중적인 부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아쉬움을 토로해 볼수 있는 것이고요. 블로거와 카페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지적하고 있네요.

유튜브 하나로 세상을 통일한 가수 싸이는 그저 유튜브에 동영상 하나 올리는 것으로 끝나지는 않았겠죠.

 

 

잠시 감상하여 보시죠?

재능은 펼칠때, 대중과 소통할때 더 좋은음악으로 표출하고자 애쓰고 그러면서 메세지 전달에 성공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제한된 자료속에서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페이스북을 돌아보면서 최일민 그리고 그의 음악을 아끼고 좋아하는 팬들의 이야기 속에서 잠깐 스쳐 본 것의 느낌입니다.

 

[이미지출처-최일민 페이스북]

아직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형과 함께 또 작은 인연이 될지도 모르죠. 내가 관심두었던 기타리스트 부분에서 최일민 찾고, 그로부터 조금후 벗의 형이 그의 음악적 부분을 이야기하고 이 단계에서 또 한번 인연이라는 부분을 만들어 낼수도 있을지 모르죠.

유튜브 영상 참 기타 시원하게 치네요. 울딸에게 기타리스트 팬을 바꾸라고 하고 싶지만 또래의 부분도 감내할수 없으니 그저 제가 좀더 응원하고 좋은 음악 자주 보여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자주 세상에 좀 보여주세요^^ 블로그 글들이 너무 자주 보여주지 않음에 속상해 하는듯 합니다.

천재적 재능을 아까워 하시는 분들 참 많더군요. 곧 화려한 활동 개봉박두 부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