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황금연휴 3일이 어정쩡하게 5월 시작되었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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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 13:25

 

 

근로자의날 황금연휴 3일이 어정쩡하게 5월 시작되었네요

휴일도 아니고, 일하는 날도 아닌, 정말 어정쩡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월말이라고 회식을 한후라 아침이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조금은 우울하게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5월의 시작인데 말입니다.

 

 

두 딸은 중간고사 오늘 끝났습니다.

애들이 최고 힘든듯 합니다. 시무룩하게 돌아온것을 보면 분명 잘못 본 모양입니다.

하긴 웃고, 만족하면서 집에 오는 것이 이상하겠죠.

공부잘하는 사람은 공부잘한대로, 못한 사람은 못한대로 아쉬움이 있을 테니까요.

저는 오랫동안 방치해놓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열어봅니다.

관리를 안해서 블로그 툴도 꾸미기 해보고, 그러면서 오전이 다 지나겠네요.

 

 

허걱 벌써 1시 21분이네요.

근로자의날 하루가 그냥 지나가고 있습니다.

황금연휴 3일을 내가 왜 계획을 못세운지 아십니까?

바로 다음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조금은 변화된 모습, 그저 묵묵히 하루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요즘 영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뭔가를 해내는 느낌... 그래서 황금연휴 기간에 많은 것을 촬영해 보고 싶어지네요.

근로자의날, 애들 시험도 끝났으니 오후에는 나들이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뭔, 시험에 그렇게 집착을 하는지...

공부해서 뭐할라꼬~~

 

 

아내는 어디론가 나가고,

애들은 나의 얼굴만 보고 있네요.

짜장면이라도 하나 시켜먹을까?

황금연휴 그저 수수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즐겁게 보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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