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의 부부 이랬으면좋겠다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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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 16:14

 

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의 부부 이랬으면좋겠다

주말이라 편하게 포스팅 하여 봅니다.

지난 수목드라마 이야기 조금 해보려고 하는데요.

줄거리가 아니라, 신세경이 박유천에게 묻는 부분이 부부의연이라는 부분으로 맞을듯 해서요.

 

 

아내에게, 남편에게...

혹은 자신의 여친, 남친에게 한번정도 물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것도 머리 굴릴수 있으니까, 3초안에 답하기...

 

바로 목요일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이 최무각역의 박유천에게 물었던 말인데요.

 

사네 못사네를 반복하면서 부부는 끊임없이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어쩌면 서로의 성격상의 부분을 꼭 짚어볼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첫째,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설거지 하는 것이 좋은가?

둘째, 치킨을 시키면 닭다리가 좋은가? 날개가 좋은가?

셋째, 국을 끓이면 국물이 좋은가? 내용이 좋은가?

 

이런 부분은 서로 다르면 좋을듯 합니다. 같으면 싸움납니다.

 

 

같아야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첫째, 여름이 좋은가? 겨울이 좋은가?

둘째, 주말이면 밖에 나가는 것이 좋은가? 집에서 푹 쉬는 것이 좋은가?

셋째, 산이 좋은가? 바다가 좋은가?

 

사실 세번째 질문은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에서 질문으로 나왔는데요.

같으면 좋은 부분이지만, 드라마에서 박유천은 이 부분은 달라야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산도 가고 바다도 가본다나...

 

하지만 저는 같은 부분이 더 좋다고 여겨집니다.

바다가 있는 곳은 산이있으니까요... 산이좋으면 계곡이 있겠죠.

 

 

이처럼 부부간에, 이성친구간에는 같으면 좋은 것이 있고, 달라야 좋은 점이 있습니다.

어느새 10년 20년이 지나면 형제처럼 닮아가는 참 묘한 부부의 모습이...

궁합이 잘맞아 떨어지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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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인연으로 묶인 부분은 헤어지기 정말 어렵습니다.

요즘 황혼이혼 등이 많이 나오는 이유도, 자식때문에, 주변의 시선때문에 꾹 참고 지내왔는데 더이상 참지 못한다는 것이죠.

 

얽매인 사슬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좋은 부부로 사는것은 어쩌면 좀더 신중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요?

 

 

한번 묶여지면 쉽사리 고리를 풀어내는 것이 어려운 부분.

하지만 사랑에 눈이 멀어서, 또는 나이가 되었으니까 그저 흘러가는 일상처럼 결혼이 이루어진다면 후회해도 되돌릴수 없는 부분이겠죠.

 

같은듯, 다른듯!

그렇게 부부가 서로를 바라보고, 또 여백의 아름다움을 남겨두는 부부가 이나이가 되어보니 돈보다도, 명예보다도 더 소중하다고 느껴 봅니다.

 

수목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 에서 신세경이 박유천에게 물음을 던지는 모습에 많은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행복이란?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