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버클리음대 김치국교수 시각장애인이 부러운이유

 

 

다큐공감 버클리음대 김치국교수 시각장애인이 부러운이유

난 안돼!!

이 말은 더 험한 부분으로 바라본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입에 담지 못할듯 합니다.

선천청 심장병으로 심장수술 후유증으로 실명을 합니다.

16살까지 한국에서 살다, 한국에서 차별성을 극복하기는 힘들것을 판단하여 유학길에 나섭니다.

지금은 최연소 버클리 음대 교수가 된 그의 삶을 잠깐 엿보게 됩니다.

 

 

다큐공감 버클리음대 김치국교수 - 장내는 불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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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말이 생각나네요.

'장애는 불편할뿐이다'

결코 어떤일을 못하는 부분이 아니라, 다소 불편할 뿐이라는 것!

오히려 음악은 보이지 않음으로 해서 더욱 발달한 청력으로 더 많은 영감을 얻을수 있는 장점도 보게 됩니다.

 

오늘 본 김치국교수는 부러움이었습니다.

매일 쳇바퀴 돌듯 하는 나의 일상속에서 김치국 교수의 다양한 도전은 정말 감명깊은 부분이었습니다.

그가 꿈꾸는 세상은?

 

 

 

기기의 문제입니다.

스마트폰세상, 온갖 로봇의 출현의 예고하는 세상입니다.

다큐 공감 보는 내내 내 마음속에 사로잡고 있는 것은 결국 기술이었습니다.

 

동등함!

평등!

어쩌면 그냥 경주하면 절대 승리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기기의 도움으로 나란히 경쟁할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댜큐공감 김치국교수의 바램이기도 할 것입니다.

 

 

세상은 너무나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장애는 더이상의 난관이 아닙니다.

같이 경쟁할 수 있는 부분으로 자리하게 되었죠.

 

다큐공감 에서 김치국 교수는 음악을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자신의 꿈의 실현하도록 도와줍니다. 그저 막막했던 부분에 희망을 전해 주는 것이죠.

 

기술의 부분을 활용의 부분으로 만들어 가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자기 혼자만의 탈출이 아닙니다.

자신과 같은 부분의 사람들을 음악으로 다시 출발하게 만드는 창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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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불끈 솟습니다.

나는 뭔가?

도대체 뭔가? 나는 할수 없다고 그냥 저버리고 마는 것은 아닌가?

다큐공감 오늘은 김치국교수의 이야기에 나도 반성을 합니다.

 

할수 있거든이 무슨소리야!

도전해 보는 것이지.

 

값비싼 영상을 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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