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최일민 Gambol Dog 잠시 빠져보시죠

 

 

기타리스트 최일민 Gambol Dog 잠시 빠져보시죠

언젠가 최일민씨와의 인연이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바로 최일민씨의 친형과 잘 아는 사이죠.

 

형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데,

아쉽게도 아직 최일민씨와는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손발이 바빠서~~~ㅎㅎ

 

 

얼마전에 형이 페이스북에 소식 한칸을 올렸더군요.

기타리스트 최일민씨의 기타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

gambol dog...

 

연주영상 먼저 이미지컷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음악부터 들으면 너무 하트 날릴까봐~~~~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짧지만 기다렸던 분들에게는 아마도 기분좋은 소리의 맛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내가 촬영한 사진보다 더 이쁘게 나왔습니다.

요즘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먼저 보이는 것은 사진이네요.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다 다릅니다.

음악적 열정이 저역시 너무도 높았던...

한때 자작곡 하나 발표해 보고 싶은 것이 꿈이었을때도 있었으니까요.

 

최일민씨 형에게 곡하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가....

실패~~ 그것이 벌써 5~6년 전이네요.. 그때는 그런 열정이라도 있었는데..

 

 

기타리스트 최일민 씨는 정말 좋아하는 팬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인터넷 세상속에서 다양한 홍보를 해보라고 권해보았지만...

음악하는 사람의 시선과 상업적인 시선은 다른가 봅니다.

 

국내 음원시장의 불합리성도 TV에서 얼핏 들어봤던 터라...

수익구조상으로 음원을 만들어 내기조차 어려운 현실속에서....

 

 

유튜브에 일부를 올려 놓았네요.

아마 형의 작품인듯....

컴퓨터와 인터넷에도 어느정도 역량이 있는 분인지라...

 

잘 어울려 버무리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도 있을텐데..

후후 저만의 생각입니다.

 

 

잠깐 감상해 보시죠.

현란한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본 이미지와 영상은 유튜브 에서 그대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서 기타리스트 최일민 또는 최일민 찾아보면 직접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삶은 음악이죠.

좋은 음악을 많이 만나는 것도 행운입니다.

즐거운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밤에... 저도 잠시 음악에 빠져봅니다.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어떤길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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