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이연복 완전다른느낌이지만 같은길

 

힐링캠프 최현석 이연복 완전다른느낌이지만 같은길

부부가 이래야 할듯 합니다.

같은듯 다른 부분,

어제 힐링캠프 보면서 문득 생각난 부분입니다.

 

닭다리만 좋아하는 부부는 싸우겠죠?

닭을 같이 좋아하면서 한사람은 퍽퍽살을 좋아하고,

다른 한사람은 닭다리를 좋아해야 궁합이 맞을듯 합니다.

 

 

샤프한 남자 최현석,

친근한 느낌의 이연복,

두사람이 어제밤 힐링캠프 나왔습니다.

 

한사람은 외모와 맞게 양식,

또 한사람의 이연복 씨는 중식,

 

요즘 먹방이 유행하는데, 먹방을 책임지는 두 남자의 화려한 말솜씨도 빛이 났습니다.

맛난 음식은 당연한 부분이고요.

 

 

요리하는 남자.

요즘 대세답게 예능과 cf를 완전히 섭렵해가는 최현석씨는 여지없이 포스를 작렬했고,

이연복씨는 자주 자신을 내려놓는 부분을 보여주었습니다.

 

성장배경 부터 이미 익숙해진 부분,

양식 부분은 각이 살아있어야 하고,

중식 부분에서의 이연복씨는 배달부터 시작하였다고 하더군요.

 

한 분야의 최고봉이 되기까지....

힐링캠프 두사람의 이야기에는 눈을 뗄수 없고, 귀를 쫑끗 세울수 밖에 없더군요.

 

 

 

이연복씨의 막춤 부분은 보는이로 하여금 신명나게 하더군요.

역시 명불허전!

 

 

힐링캠프 에서 이연복씨와 최현석씨의 매장에서의 일하는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총괄적인 부분에서 지휘하는 듯한 최현석씨,

그리고 잦은 부분까지 모두 혼자서 처리해야 하는 이연복 씨.

 

이연복 씨는 중식과 양식 부분에서 그 이유를 찾더군요.

 

양식은 레시피,

중식은 주방장 고유의 손맛!

 

레시피 없이 숨은 기술을 보유하는 중식 스타일은 예감할수 있죠.

옛날 어디선가 들은...

절대 자신의 비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요리 레시피는 수백, 수천만원을 호가하더군요.

유명한 맛집에서는 맛을 전수시켜주면서 큰 돈을 주고 배우기도 하고요.

 

여하튼 요즘 먹는것이 가장 인기인듯 합니다.

세상이 어수선하면 먹거리에 눈을 돌리듯,

먹방이 주요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맛을 요리하는 최현석 그리고 이연복 씨의 성공이야기도 어제 힐링캠프 에서 선보였는데요.

역시 한 분야의 탑이 되기 위해서는 오직 그것에 미쳐야 될듯 합니다.

 

어제 낮에는 염전에서 소금 만드는 분 댜큐가 방송되었었는데,

소금만큼은 1인자라고 자부하더군요.

 

한분야의 전문가!

부럽지만, 그 속에 감추어진 노력이라는 부분을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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