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학교 2015 마지막회 18살이니까 괜찮아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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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7. 11:26

 

후아유 학교 2015 마지막회 18살이니까 괜찮아

 

딸이 좋아해서 보게된 드라마 입니다.

채널권도 빼앗겼으니...

아이의 학교생활은 어떠할지,

조금은 드라마적인 부분이지만 감안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왕따라는 부분,

그리고 자아가 정립되지 않은 시기의,

혼란함을 엿보게 되더군요.

 

 

괜찮아!

18살이니까....

조금 어설프고,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그 나이!

 

후야유 학교 2015 에서 최고의 부분은 바로 이대목이었던것 같습니다.

왕따의 문제,

어른과의 갈등,

그리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상!

 

 

어쩌면 다 안다고 생각한 세상이,

아무것도 모르는 부분일수도 있다는것!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세상은 어렵다는 것을 나는 이미 알기에,

18살 후아유 학교 에서 정답을 말할수는 없었겠죠.

 

 

다소 사회분위기가 같이 생각하게 만든 부분은,

메르스 여파로 왕따라는 부분까지 겹치면서,

후아유 학교 2015 마지막회 에서는 저역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다르다는것,

약하다는 것,

이것이 결국 왕따를 만들어내고, 때론 그 짧은 청소년기를 얼룩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평생을 가져갈 아픔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요.

 

 

어제 마지막회 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언니 고은별이 엄마에게서도, 동생 고은비 에게서도 온전한 가족을 느끼지 못했다는것!

어쩌면 자기 자신의 존재마저 혼란스러움이 있었을지도...

 

그래서 결국 떠나게 되죠.

자신을 찾으러...

 

 

후아유 학교 2015 마지막회 에서는 조금 두리뭉실하게 끝낸듯 합니다.

울딸처럼,

많은 또래의 나이에서는 4인 4각의 사랑에 관심이 집중되었겠죠.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역시 드라마에서 빠질수 없는 사랑!

그리고 삼각관계....

 

학교 2015 마지막회 에서는 이부분 역시 18살이라는 툴에 던져놓아 버립니다.

어찌될지 모르는 미래!

여러가지의 관객의 상상에 맡겼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저마다의 해석~~ 어쩌면 결론낼수 없는 부분도 18살이라는 부분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학교와 투쟁하는 아이들!

쉴틈이 없이 다가오는 공부, 공부....

누가 아이들을 달리게 만들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격하게 달리는 현실적 부분이 과거 수많은 학교시리즈 와는 변해버린 시대상이 보여집니다.

 

후아유 학교 2015 마지막회 바라보는 시선은 그래서 결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또하나의 걱정을 잠시 해보게 되니까요.

 

18살!!!!

지금 우리나라에는 18살이 없습니다.

학교에 있으니까요.

새벽에 나가서, 밤 늦은 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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