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아이 다이어트 뚱보탈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26. 19:35
비만아이 다이어트 뚱보탈출
어린이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이들의 음식물 섭취습관은 성인까지 이어지고, 음식물 섭취습관이 아니더라도 어린이의 비만은 세포의 크기가 자라는 것이 아니라 세포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비만이 재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뚱뚱했던 사람이 다이어트 등으로 살을 뺏다가 조금 관리를 소홀히 하면 바로 다시 뚱뚱해질수 있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번 비만이 된 경우 오랜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만 다시 건강 체형으로 변할수 있으니 어릴적부터 관리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실제로 어릴적 과체중이었던 어린이가 성인비만이 다시 될 확률이 절반 이상이 된다고 하니 경계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어린이 비만이었던 경우 건강했던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에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성인병의 경우에는 한가지 질병에만 시달리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병명이 합해진 합병증에 시달리니 더욱 위험한 질병입니다.
100세 청년으로 살아갈 것인가 30대 노인으로 살 것인가라는 카피문구가 낯설지 않게 들리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어린이 비만은 육체적으로 볼품없고, 향후 성인병으로 이어지는 눈에 보이는 나쁜점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사회 적응력이 떨어지는 정신적인 부분이 더욱 큰 문제입니다.
어릴적 뚱뚱했던 아이들은 인격형성에도 안좋은 영향을 가질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뚱뚱한 아이는 아이들에게 놀림감의 대상이 되고,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져, 우울감과 정서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릴수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대상, 즉 연령층이 어린 유아를 상대로 한 놀이에 익숙해지고, 또 자기방어가 심해져서, 쉽게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비뚤어진 생각으로 오해와 불신을 야기시켜 결국 자신을 자신만의 공간속에 가두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컴퓨터 등의 개인적인 생활습관으로 이어져서 이것은 또다시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악조건의 상관관계를 형성시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것인가?
부모의 상황인식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식단을 점검하고, 아이들의 운동량을 체크하는 시간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평소의 관심과 애정이 없는 경우 비만을 인식했을 때는 이미 상황적 습관들에 의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정보나눔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대리운전 빨리오고 스팸문자안보내는 대리운전 전화번호 (0) | 2012.10.30 |
---|---|
스마트폰 무료게임추천 맞고어플 맞고게임 섯다어플 (1) | 2012.10.17 |
포인트통합사이트 띠앗통해 포인트합산 (5) | 201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