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일상리뷰
[부러진화살] 100분토론 540회 부러진화살 과녁은? 관전평
부러진화살 영화가 나온지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어제는 잠도 안오고 TV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100분 토론을 보게 되었습니다. 잠못자고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내가 왜 이 토론속에서 잠을 못자고 있는지 의문에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토론이라는 것은 대화와 의견을 통해서 뭔가 좀 좁혀진 의견 또는 시청자가 모르는 부분을 캐우치게 한다든지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지루한 드라마 한편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감상이나 감정의 드라마 한편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웹검색에서 감성적인 말 한마디가 풍자되는 것은 아닐까요.. 소통의 시대, 교류의 시대를 정말 읽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치인 그리고 법관 상위 1%의 부분에서 아직 소통의 문을 굳게 걸고 있는것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바꾸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