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당뇨 증상과 원인 때문에 딸애와 병원다녀왔습니다

 

소아당뇨 증상과 원인 때문에 딸애와 병원다녀왔습니다

 

조금은 시원한 여름이네요.

오늘은 비 영향때문인지 구름이 많이 끼여 있습니다.

 

어제는 후덥지근 하더니,

오늘은 정오가 되어도 아직은 살만합니다.

 

둘째가 소아당뇨 증상이 있어서,

어제는 아내와 셋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복합적인 문제가 심해집니다.

둘째딸이 칼슘이 약해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픕니다.

계속 약을 먹고 있죠.

 

그런데 얼마전부터 뒷목에 때처럼 보이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아무리 박박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

처음에는 좀 씻으라고 타박했었는데,

찾아보니 소아당뇨 증상 이라고 하더군요.

 

소아당뇨 원인 제잘못도 큰듯 합니다.

칼슘이 모자라다보니 항상 먹거리를 찾습니다.

그것도 기름진 음식, 그래서 치킨을 많이 먹었습니다.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저녁 9시가 되어야 돌아오고,

큰딸은 학교,

자연스럽게 저와 둘만의 저녁식사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치킨같은 부분에 많이 입맛이 길들여지고,

소아당뇨 원인 발생이 된듯 합니다.

 

아내는 월초에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돈 몇푼 더 버는 것이 중요한 일은 아니더군요.

소아당뇨 증상 발생했는데, 오직 아이에게 집중하고자 합니다.

 

병에 걸리면 가족 누군가는 실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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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까지 준비한 진단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울딸은 의료실비보험 없습니다.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할수 없죠. 약을 계속 먹고 있어서...

 

 

어릴때 어린이보험 2개를 준비했는데,

만기가 25세만기, 30세 만기 입니다.

의료실비보험 아니기 때문에 실비는 보장받지 못합니다.

입원하면 받을수 있죠.

 

어쩌면 제가 보험에 집중하게 되고, 상품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 것이,

2년전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어떤 방법이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느라고...

역시 아픈 사람에게는 단 하나의 보험도 허락하지 않더군요.

 

결국 연금보험만 언니를 피보험자로 하고, 가입자는 둘째로 하여 가입했죠.

 

 

다른 부분은 아직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기회를 보고 있어야겠죠.

유병자형 부분으로 조건이 맞는 부분을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소아당뇨 증상 때문에 어제 아내와 셋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초음파와 피검사,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더군요.

 

 

걱정이 많습니다.

초음파를 촬영하고, 피검사 하고,

결과는 다음주 금요일 보기로 하였습니다.

 

소아당뇨 까지 온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보험도 없어서 온전히 돈 다 내고 왔더니 돈도 아깝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꼭 100세만기 의료실비보험 체크하세요.

아파서 가입할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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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뽑았다고 얼큰한 순대국밥 먹고싶다는 딸,

셋이 순대국밥 먹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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