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오늘의날씨 태풍 앗사니 무서운놈 피하고 선선함 지속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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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0. 15:46

 

비오는날 오늘의날씨 태풍 앗사니 무서운놈 피하고 선선함 지속

 

오늘같으면 좀 살겠다는 생각?

내일은 더 시원함이 있겠네요.

 

오늘과 내일 비소식으로 내일은 최고기온이 26도?

주말에 잠깐 30도를 기점으로,

다음주부터는 3이라는 글자를 못볼수도 있겠습니다.

 

완연한 가을!

25일경에는 태풍 앗사니 일본근처에서 방향을 틀고,

비교적 평온할듯 합니다.

 

 

 

올해는 더위가 심했지만,

비와 태풍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른장마 이야기가 정말 맞아떨어진듯 합니다.

 

혹시 모르죠.

가을이 접어들면서 태풍은 더 무섭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오늘의날씨 살펴보다가 우리나라 참 멋진곳에 위치하였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꼭 방파제 같은 부분이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이 바다로부터 막아주고 있는 듯한 느낌!

 

 

 

태풍 앗사니 역시 일본쪽으로 접근하다가 방향을 틀것으로 예보하더군요.

고니?

여하튼 오늘밤 비가좀 내리다가 다음주는 거의 맑을듯 합니다.

 

선선해짐 속에서 가을을 준비하여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모르죠.

여름에 잠잠하고,

장마기간에도 잠잠했다가,

추석 좌우로 하여 큰 비와 태풍의 피해가 되었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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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앗사니 보다는 고니의 방향에 더 신경쓰이네요.

잘 가다가 급작스런 우회전?

 

방향을 틀면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완전 90도로 꺾일텐데...

 

예상되는 일짜는 25일 경이니까 조금 오늘의날씨 관심가지고 볼일입니다.

 

 

다음주면 이제 완연한 가을냄새를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가을~~

축복이죠.

아름다운 계절에 여름휴가 못갔던 부분,

채워봐야 겠습니다.

 

 

선선함이 좋아서,

조금 비때문에 불편함이 있어도,

마음은 푸근합니다.

 

오늘날씨처럼 시원함이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많이들 공감하시겠죠?

 

 

 

사람힘으로 되지 않는 날씨!

순응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해마다 추석 전후로 하여 늦게 태풍이 몰아온 적이 많습니다.

 

명절을 앞에 두고,

물난리를 겪고, 태풍이 몰아쳤던 기억들...

 

 

태풍은 가을이 깊어갈수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듯 합니다.

태풍 앗사니 무서운놈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비켜갈듯 하다고 하고,

방향을 어디로 튈지 모르니, 시설물 관리도 신경써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