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레일바이크 기차마을 가을여행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7. 15:58
섬진강 레일바이크 기차마을 가을여행기
가을이 되면 가을여행하기 딱 좋은 곳 바로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타는 곳 여행입니다.
섬진강 주변의 코스모스 길게 늘어진 곳을 통통거리는 옛날 기차를 타는 즐거움 바로 섬진강 기차마을 가을여행 떠나보세요. 레일바이크 타는 재미 정말 상상만으로도 기쁨이 있죠. 저는 두해전인가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그 추억을 그대로 되살려 볼수 있을 정도로 즐거움이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볼께요.
우선 종전 선로를 그대로, 옛날 통통거리는 증기기관차라고 할까요. 그것 타는 체험하는 기차마을 전경부터 올려 놓아 보았습니다. 기차가 떠나기 전에는 철로위에서 마음껏 놀수가 있습니다.
드디어 섬진강 기차마을 타고 진짜로 떠날 준비가 된 것이겠죠. 사과속에는 우리 이쁜 딸의 모습이 있는데 모자이크 처리해달라고 해서 감추었습니다. 기차마을 에서 종전 기차부터 다양한 체험을 기차가 떠나기전에 해볼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아래에 보여줄텐데요. 기차타는 것보다 저는 이것이 훨씬 재미있더군요.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서 기차를 타면 여기저기 사진사들의 사진찍기 열풍이 시작됩니다. 그것을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여행을 할수 있는 곡성역 입니다. 실제로 어디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고, 섬진강을 배경으로 하여 20여분 기차를 타고 갔다가 내려서 섬진강 물줄기 감상하고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입니다.
여행상품으로 개발된 여행코스를 위한 곡성역이고요. 가을여행이 즐거운 것은 기차를 사이에 두고 주변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서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섬진강 기차여행 꼭 추천하고 싶은 가족여행, 연인과의 여행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여행은 일단 기차마을에서 기차부터 타게 되겠죠. 기차를 타고 돌아오면 레일바이크 탈 차례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레일바이크 타려고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지연될수 있습니다. 4인이 한대를 탈수 있으니까요.
그 짬의 시간에 뒤로 돌아보면 옛날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옛날 극장과 이발소, 양화점 등등 옛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의 옛날을 회생할 수 있는 좋은 볼거리 입니다.
즐거운 시간여행 섬진강 레일바이크 그리고 기차마을 저는 참 인상깊게 다녀왔고요.
특히 기차마을 앞에는 코스모스가 일대의 장관을 이루는 넓은 꽃마당입니다. 여기에 곳곳의 옛날사람 허수아비들이 만들어져 있고,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그렇게 기차를 타는 즐거움과, 레일바이크 타는 즐거움, 그리고 옛날 거리를 재현해놓은 거리를 구경하는 즐거움, 그리고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드디어 가장 신나는 섬진강 레일바이크 탈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차를 타는 즐거움과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페달을 밟으며 코스모스 사이길을 달리는 오픈카의 즐거움은 정말 색다른 체험입니다.
4인가족이 힘을내서 페달을 밟으며 레일위를 달리는 그 즐거움에 한번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가을 향기를 맡으며 레일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그 맛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섬진강 기차마을 4가지의 즐거움을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이 가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기차여행은 정말 모든 사람이 꿈꾸는 즐거움이죠.
그런데 ktx의 기차여행은 낭만이 없습니다. 옛날 증기기관차의 여행에서 그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기차안에서는 달걀과 옛날 불량식품도 판매하고 있으니까 한번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쫀드기인가..
생활의 여유가 없다면 만들어야 겠죠.
빨리만 달려가는 현실속에서 통통거리는 증기기관차에 몸을 싫고 느리게 걷는법, 느림의 미학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타러 이 가을 한번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하늘하늘 형형색색의 코스모스를 가슴으로 담아낼수 있는곳, 옛거리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마을에서 진한 향수를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두딸이 정말 즐거워 하는 레일바이크 저도 또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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