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여행 불국사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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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8. 22:00

경주여행 하면 불국사가 떠오르죠?

그런데 광활한 경주여행 어떻게 할까 걱정부터 앞서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경주 자체가 관광지이다보니 볼것도, 즐길것도 모두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경주는 크게 삼면의 삼각점으로 나누어서 보면 편리합니다.

 보문관광단지를 기점으로 좌측으로 쭉 가면 불국사권이고, 거기에서 삼각점 축으로 쭉 가면 시내권이며, 돌려보면 보문단지 입니다.

 

천년고도 경주여행 불국사

 

 

경주여행 불국사 떠난분도 계획하는 분도 있겠네요.

모처럼의 연휴죠? 겨울이 길다고만 생각한 것이 엊그제인데 간사한 제마음은 벌써 여름입니다.

나들이 하기 경주여행은 참 볼것도 느낄것도 많아서 당일코스의 국내여행 부분은 좀 힘들죠?

경주콘도추천 살펴서 좀 찾아보다가 지난 3년전에 떠났던 불국사 생각에 문득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6월 6일 현충일 주말에 한번 경주여행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3년전 경주여행 떠난 이유는 우리 아이들에게 경주의 상징이다 싶은 불국사와 석굴암은 꼭 보여주고 싶어서 떠났었죠.
불국사에 가서 중학교 수학여행때 묵었던 여관을 찾아보았는데 찾지는 못하고, 비슷한 집들은 몇 개 눈에 띄었지만, 감흥은 남달랐습니다. 아마 경주여행 떠나는 사람들 한번정도 찾아보았을 텐데요.

무턱대고 사진만 찍고 떠나느라 바빳던 수학여행을 생각하는 작은 옛날로의 회상에 젖어 있다가, 불국사 앞에서 사진몇방 찍고 왔었죠. 뉴스보도에 복원 부분 이야기가 있었는데 한번 다시 살펴보고 싶네요.

 

 

다보탑은 물질을 석가탑은 정신의 세계를 다스린다고 말합니다.   정말 오묘하면서도 다보탑은 세밀하고, 석가탑은 단순하면서도 매력이 있습니다.   방문했을때 한번 느껴보세요.

중학교 수학여행때는 탑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었는데, 그리 크게는 생각되지 않아서 참으로 다보탑, 석가탑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위치에 서있었는데, 시간만 흘른 것 같아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었죠.

  
토함산의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주의 자랑이자 큰 볼거리 이므로 경주여행에서 가장 먼저 찾는 곳이죠.  

불국사는 김대성이 살아있는 부모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부모를 위한 마음도 한번 느낄만한 곳입니다.

 

 

작은 돌탑들이 여기 저기 쌓여 있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고 또 희망을 안고 떠났겠구나 하는 생각에, 우리 아이들도 소원을 빌어 보라고 했더니, 돌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이고, 2~3분동안 진지하게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뭉클했었는데...

부처님의 나라라고 할만큼 불국사에 깃든 불교의 영향력이 큰 것을 느꼈습니다.

힐링캠프에 정목스님이 나와서 하는말이 신라시대에는 불교는 한집건너 하나씩 볼수 있을 정도였다고 하는 말을 이해할수 있는 대목입니다.

   

 

수학여행때는 불국사안에 석굴암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불국사에서 나와 석굴암까지는 차를 타고 산하나를 올라가야 합니다.  

밑에서 올라가는 등산로도 있는데, 아이들도 있고하여, 산 정상까지 차를 끌고 올라가도 됩니다.  

길을 모르는 사람은 산 아래에 석굴암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으니 꼭 산 정상까지 차를 끌고 올라가는 것도 경주여행 팁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저도 6월 8일 경주여행 떠날 것이라서 포스팅으로 기분 먼저 내보고 경주시 홈피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피다가 한번 포스팅 하여 보았습니다. 남은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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