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장난감 syma x5c 개봉기 운동장에서 날려보았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5. 8. 10. 18:07

 

어른들의장난감 syma x5c 개봉기 운동장에서 날려보았습니다

 

설레임이라고,

이나이에 설레임이 있더군요.

 

아직도 가지고 싶은 장난감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며칠간 고민끝에 구입한 드론!

 

syma x5c 드디어 왔습니다.

택배입니다.

 

기다렸던 드론이 눈앞에 왔습니다.

 

 

 

훌쩍 하늘을 향해 날아갔으면 좋겠지만,

아래쪽 카메라가 마음에 걸립니다.

 

깨질까봐, 다칠까봐....

 

노심초사 그렇게 드론을 날려봅니다.

 

지난주 목요일 syma x5c 배송이 왔습니다.

짜자잔~~~

 

어른들의장난감 혼자놀기 딱 좋은 아이템!

드론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더군요.

 

 

일단 어른들의장난감 만으로 만족할수 없고,

나의 항공촬영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박스를 열었습니다.

박스는 23인치 모니터 정도의 크기더군요.

 

syma x5c 조립을 끝내고,

바로 날려보았습니다.

 

 

윙 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을 향해 돌진!!

에구구구~~~~

 

설명서를 다시 집어듭니다.

깨질세라... 조심조심 한자한자 더듬어 봅니다.

 

 

옥션에서 54000원인가에 밧데리 하나 추가하여 62000좌우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syma x5c 드론 구입이 처음인지라,

괜히 비싼 것 구입했다가 조정 잘못하여 깨질까봐

저렴한 것으로 연습용으로 구입했습니다.

 

항공촬영까지는 무리일듯 하지만,

기본 200만화소는 지원하길래 내질렀죠.

 

요즘 500만화소는 해외즉구는 79, 일반은 9만9천원 정도 하더군요.

욕심내볼까 하다가...

 

 

집에서의 잠깐의 테스트를 끝내고,

드디어 앞에 있는 운동장으로 syma x5c 들고 출격!

 

쓍 하고 날리니, 초등학교 학생들이 몰려옵니다.

 

'와~~ 드론이다'

 

쑥쓰^^ 아직 초보라서 낯선데, 구경꾼이라니...

 

그래도 한번 멋지게 올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동작이 서툰지라 잠깐 올라가서 땅으로 곤두박질^^

에구~~ 어른들의장난감 아니라 부끄럽기만 한 드론 첫 비행^^

 

 

아직 미숙합니다.

그래서 창공으로 훨훨 날아가지도 못합니다.

깨질까봐,

부딛칠까봐,

고장날까봐,

 

새차사고 흠집나지 않게,

비교적 멀리 떨어져도 안전한 곳에 주차하는 것처럼,

 

syma x5c 조심스럽게 날려봅니다.

 

 

쉽지 않은 조정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언제쯤 내 손의 움직임대로 움직일지 기약도 없습니다.

 

조금은 쉽게 생각했던 드론!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아니면 나의 손이 무뎌졌는지,

 

쉽지 않게 느껴지는 드론 동작!

휴~~~ 어려움이 재미를 반감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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