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일상리뷰
이문세 히든싱어 광화문연가
흥얼흥얼 입에서 이문세 광화문연가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는 내모습에 놀라게 되네요. 처음에는 무의식중의 노래라 내가 뭘 노래하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히든싱어 에서 각인된 광화문연가 노래더군요. 모창이 더욱 돋보였던 히든싱어 이지만 원래 이문세 노래가 지금 시대의 코드에 정말 잘 맞는 노래입니다. 가슴을 들여다보는 내면의 가사와 함께 치우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그저 입으로 읖조릴수 있는 광화문연가 노래에 빠져봅니다. 이문세 히든싱어 광화문연가 한때 팝송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7~80년대 였을듯 하네요. 누구나 팝송 한두개를 외우고, 영어가 좀 딸리는 아이들은 한국말로 영어를 써가면서 열심히 팝송을 외워댔었죠. 시대마다 다가오는 음악적 감성은 다르겠죠. 오늘 불러보는 이문세 광화문연가 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