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먹는방법 울금과 구분한 부작용 강황가루 먹어볼까

팜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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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7. 16:52

세상이 온통 어지럽습니다.

갑작스런 한파까지 동원되어 마음을 다물지 못하게 만드네요.


요즘 정말 어려운 시국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혼돈보다는 내 건강 내안위 걱정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강황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카레가 먼저 생각이 날것 같은데요.


향신료와 카레는 인도가 아주 유명하죠.

인도인들이 환경이 열악하면서도 건강할수 있는 이유를 어떤이는 향신료에서 찾기도 하더군요.



주목해야 할 것은 커큐민 이라는 성분인데요.

강황 안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하여 사람들 관심이 많습니다.


강황먹는방법 울금과 구분한 부작용 강황가루 먹어볼까


어떤이는 강황속에 들어 있는 커큐민의 양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국에는 뭐라도 도움이 된다면 행하고 싶어집니다.



국내에서는 울금으로 이와 비슷함을 찾을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울금과 강황을 아직도 헷갈려 하는듯 합니다.


약재상에서는 완전히 다른 부분으로 보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둘의 성질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강황가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울금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죠.



다양한 강황이야기를 유튜브에 풀어보았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한번 참고해도 좋을듯 하고요.


강황이야기 유튜브 동영상 보기>>


아마도 가루만 노랗게 본 분이라면 원물에 대해서도 궁금할 텐데요.

국내에서는 거의 원물형태가 아닌 분말 형태로 수입이 됩니다.

국산의 생강처럼 생겼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울금은 한약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강황과의 분류를 많이 이야기 하는데요.

식품 판매의 부분에서는 울금과 강황을 혼용하여 쓰기도 합니다.


아마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강황의효능 부분에 매료되었을 텐데요.

식품이다보니 효능에 대한 부분을 기재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도움을 주는 부분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부분이 아니니, 효능을 이야기 해서 과대한 오인을 하는 경우를 방지해야 겠죠.



앞서 말씀드렸지만 강황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뜨거운 사람은 같은 효능을 지닌 울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커큐민의 효능은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기억력 부분을 향상시켜주는 부분이 있죠.



어떤 강황이 좋은가?

아무래도 커큐민 성분이 높은 것이 좋겠죠.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좋은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선택하는 것은 원산지를 보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강황이 나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도산을 많이 알아줍니다.



열대 아열대에서 수확한 것이 커큐민이 많기 때문이죠.


강황가루 먹는법.


일단 가장 가볍게 먹을수 있는 방법은 물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

하루 아침, 저녁으로 드시면 좋고요.


우유나 요플레 등에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좀 매운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이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향신료의 나라인만큼 향이 독특합니다.

그래서 생선을 굽거나, 고기를 구워먹을때 강황가루를 살짝 뿌려 먹기도 합니다.


강황밥은 색감이 너무 이쁘죠.

라면스프밥 먹어 보셨나요?

TV 에서 토니안이 나와서 선을 보였었는데, 그 밥과 같은 색깔을 지녔다고 할수 있습니다.



강황 부작용.


식품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 섭취 권장량 이상을 드시면 구토나 메스꺼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강황가루로 카레를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나기 때문에 시중에 나온 카레에 한스푼 정도만 첨가해서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약 4g 정도입니다.



시기적으로 지금 강황가루 많이 찾습니다.

톡 하고 이야기가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요즘 강황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품은 먹는방법과 부작용 부분을 주의깊게 살핀후 드셔야 합니다.

때론 앞서 말씀드린 몸이 뜨거운 사람이 잘못먹어서 탈이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오늘은 강황가루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강황먹는방법 그리고 부작용 부분 고려하여 한번 챙겨보세요.

건강은 나 스스로 챙겨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대신할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