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의 해품달 마지막회 감상평 해품달... 핏빛속의 사랑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3. 15. 20:04
우리딸 해품달 책을 읽었다길래 글한번 써보라고 했더니 해품달 이야기 한번 써본다고 하여 자리약간 빌려줍니다.
[아래]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품달을 하는데, 오늘이 바로 마지막회네요...
연장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원래 계획대로 20회에서 끝난다고 해요. PD파업으로 한주간은 쉬어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는데요,,,
원작소설을 읽은 애청자로써 오늘의 결말을 살짝 예상해볼까 합니다. 그냥 드라마를 보기보단 원작과
드라마를 비교해가면서 보면 대사하나하나가 더 귀에 잘 들어오고 관점포인트같은것도 알고 해서 더
재밌는 것같아요.
먼저 설의 죽음은 소설과 드라마가 같아요.. 장씨도무녀가 염의집에는 가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지만
설이 염을 구하고 아름다운 짝사랑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어젯밤에는 양명군과 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끝났습니다.
몇몇기사에서는 잘가던 해피엔딩중 왠 역모냐?? 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훤과 연우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면 악의축인 윤대영 까지 없애야 겠죠.
드라마에선 어떻게 결말이 날진 모르겠지만 원작소설결말을 소개해드릴게요.
훤은 양명에게 윤대영을 처리하려는 방법으로써, 왕위계승2인자로 역모를 꾀하는척을 하다가
그 역모에 가담한 사람들의 이름을 다 적어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양명군이 빈책에 각자의 이름을 공신으로 기억하게 다쓰라고 한것 같아요.
아마 이것으로 볼때는 거의 결말이 비슷하게 끝나지 않을 까 싶네요.
그리고 어젯밤, 민화공주의 죄를 모두 알게된 염에게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설속에선, 분노한 훤이 공주를 노비로 전락시킵니다. 사람을 죽이려고 했으니 죗값을 치뤄야 겠죠.
하지만 공주의 아기에게는 죄가 없다고 명하여 공주자가가 크게 기뻐합니다.
역시 그토록 원하던 아기였으니까 말입니다.
그아기는 천방지축한 공주와 달리 어릴때 부터 염의 손에서 자라서 그런지 성품이 자기 아버지 만큼 좋다고 명성이 자자 합니다.
이에 훤은 염의 아들을 연우의 만류에도 자신의 아들의 예동으로 들였습니다.
연우는 외척세력이 다시 궐을 집권하는것 같아 만류를 했던것이지요...
그래서 연우는 자신도 청이 있다하며 공주를 복권 시켜달라하였습니다.
그래서 궐에는 인재들만 있고 훤은 이전보다 더 집무를 잘보게 되었고 연우와 행복하게 잘사는
결말입니다......
그럼 오늘 밤도 본방사수 하시구요...
원작과 비교하면서 즐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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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품달을 하는데, 오늘이 바로 마지막회네요...
연장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원래 계획대로 20회에서 끝난다고 해요. PD파업으로 한주간은 쉬어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는데요,,,
원작소설을 읽은 애청자로써 오늘의 결말을 살짝 예상해볼까 합니다. 그냥 드라마를 보기보단 원작과
드라마를 비교해가면서 보면 대사하나하나가 더 귀에 잘 들어오고 관점포인트같은것도 알고 해서 더
재밌는 것같아요.
![]() 해를 품은 달.E02.120105.720p.H264.AC3.YoTo[03-28-49] by Kamilie ![]() ![]() |
먼저 설의 죽음은 소설과 드라마가 같아요.. 장씨도무녀가 염의집에는 가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지만
설이 염을 구하고 아름다운 짝사랑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어젯밤에는 양명군과 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끝났습니다.
몇몇기사에서는 잘가던 해피엔딩중 왠 역모냐?? 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훤과 연우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면 악의축인 윤대영 까지 없애야 겠죠.
드라마에선 어떻게 결말이 날진 모르겠지만 원작소설결말을 소개해드릴게요.
훤은 양명에게 윤대영을 처리하려는 방법으로써, 왕위계승2인자로 역모를 꾀하는척을 하다가
그 역모에 가담한 사람들의 이름을 다 적어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양명군이 빈책에 각자의 이름을 공신으로 기억하게 다쓰라고 한것 같아요.
아마 이것으로 볼때는 거의 결말이 비슷하게 끝나지 않을 까 싶네요.
그리고 어젯밤, 민화공주의 죄를 모두 알게된 염에게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설속에선, 분노한 훤이 공주를 노비로 전락시킵니다. 사람을 죽이려고 했으니 죗값을 치뤄야 겠죠.
하지만 공주의 아기에게는 죄가 없다고 명하여 공주자가가 크게 기뻐합니다.
역시 그토록 원하던 아기였으니까 말입니다.
그아기는 천방지축한 공주와 달리 어릴때 부터 염의 손에서 자라서 그런지 성품이 자기 아버지 만큼 좋다고 명성이 자자 합니다.
이에 훤은 염의 아들을 연우의 만류에도 자신의 아들의 예동으로 들였습니다.
연우는 외척세력이 다시 궐을 집권하는것 같아 만류를 했던것이지요...
그래서 연우는 자신도 청이 있다하며 공주를 복권 시켜달라하였습니다.
그래서 궐에는 인재들만 있고 훤은 이전보다 더 집무를 잘보게 되었고 연우와 행복하게 잘사는
결말입니다......
그럼 오늘 밤도 본방사수 하시구요...
원작과 비교하면서 즐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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