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해소 그리고 불면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23. 20:05
스트레스해소 그리고 불면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농경사회에서 정보화시대로 변하면서 가장 먼저 인간 스스로의 병폐에 시달리는 고통을 감당해야만 했다.
흔히 현대병으로 불리우는 인간 존엄성에 대한 반대급부, 즉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한 인간소외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 스트레스, 불면증 등을 포함한 정신병 문제이다. 스스로의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기계의 부속처럼 변모하여 삶의 행복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는 정신적 자아의 혼란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고뇌하던 왜 사는가? 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대답을 할 수는 없다. 다만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민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정보와 기술의 발전은 미래에 대한 예측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 어제의 정보가 오늘 아무런 효용가치가 없는 것으로 변하게 되고, 과거의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미래예측 시스템이 무용지물로 변한지 오래이다.
과거의 삶이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면 오늘날은 생존의 문제를 벗어나 복잡 다양한 형태의 삶의 방식으로 인간 스스로의 가치관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대인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정신병적 요소는 사회의 복잡 미묘한 관계속에서 더욱 가중되고 있다. 그중에서 불면증과 스트레스의 경우 가장 심각한 인간의 정신적 혼돈을 가져오는 부분이다.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스트레스는 모든 병명에 공식처럼 따라다니고, 불면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현대인들 또한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불면증과 스트레스는 인간정신을 혼탁하게 만드는 장본인이며, 정보화사회로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개인 이기주의와 욕망의 성장을 꿈꾸는 모든이들에게 표적이 되어 성장할 것이다.
불면증치료와 스트레스해소를 적절히 발산해 주지 않으면 누적되어 삶의 의미와,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황폐한 정신의 결과를 만들것이다.
일의 노예가 되어 일요일을 일의 연장선상으로 볼때는 노는 방법조차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가족과 함께 야외에 나가도, 여행을 떠나도, 외식을 하여도 즐거움이 불안함을 감싸안을수 없다.
결국 웃음이 없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일상을 보내게 되는 안타까움이 있다.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일, 즐거움을 주는일,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일을 하면서 서서히 자신을 변화시키고, 노는 방법을 배워서 행복을 되찾는 인생최고의 보람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를 즐길수 있고, 일과가 끝난뒤 잠시동안 무념무상의 모든 것을 잊고, 8시간의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쉬고 잠잘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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