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포츠 즐길수있는 대청댐 하지만 갑천만은 못한이유

 

수상스포츠 즐길수있는 대청댐 하지만 갑천만은 못한이유

얼마전 이츠대전 에서 좋은 소식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대청댐 가기전에 수상스포츠를 즐길만한 곳이 있다는 것이었죠.

 

카누와 카약 그리고 오리배를 탈수 있는곳?

어제 아내와 단둘이 한번 가보았습니다.

 

 

크게 느껴졌었는데, 실제 가보니 그냥 단순해 보이네요.

그런데 유료?

 

데이트 하는 사람끼리는 장소가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런데 대전에는 또하나의 수상스포츠 즐길만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갑천이죠.

 

갑천에서는 무료로 수상스포츠 즐길수 있습니다.

카누, 카약과 용선까지....

 

물론 아내와 어제 데이트 중이었으니 유료라고 해도 대청댐 아래에서의 즐김은 있어야 겠죠..

허걱~~

 

 

 

그런데 오후 6시까지네요.

흠~~~~~

한낮에는 더워서 못타겠고....

저와 아내가 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6시 5분....

 

어떤분이 타고 있는데, 진행하시는 분들이 이제 퇴근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죠....

돌아서서, 바로 옆에 있는 로하스타워 들러서 커피한잔 하고 왔습니다.

 

 

 

아내는 오리배 타고 싶다고 하는데...

수상스포츠 부분이 아닌 그냥 유원지 느낌?

 

대전에서 오리배 탈수 있는 곳은 뿌리공원?

이곳은 하는지 안하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저도 가본적이 오래되어서....

 

여하튼 이곳 대청댐 가는길에 있는 수상스포츠 에서는 제가 어제 2015년 6월 7일 가봤으니...

저녁 6시전이라면 탈수 있습니다.

 

안내 표지에는 5월에서 10월까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저는 참고로 저기 끝에 보이는 튜브형 타보고 싶어지네요.

애들은 공부한다고 이제는 아내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후후

 

인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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