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물문화관 주말나들이 청남대가 건너편 가까이하기엔 너무먼당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15. 12:38
대청댐 물문화관 주말나들이 청남대가 건너편 가까이하기엔 너무먼당신
애들 클때가 이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학교만 들어가도 부모와 함께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공부하랴...
친구들 만나랴...
어디를 움직이려 해도, 애들 스케쥴에 맞춰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내와 데이트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우선 대청댐 물문화관 건너편의 전망대 휴게소에 오릅니다.
이곳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이 제법 좋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구수한 옛날 가요를 불러주는 길거리 음악공연도 하고,
아내와 나는 커피 한잔을 cu 편의점에서 사서 마셨죠.
저 앞으로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대청댐 물문화관 입니다.
풍경은 보여 드려야 겠는데,
댐을 촬영하는 것은 혹시모를 문제가 있을듯도 하여,
커피에 포커스를 맞춰 보았습니다.
대청댐 물문화관 건너편에는 청남대가 있죠.
풍광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대청호 에서는 온갖 시름이 다 잊혀집니다.
위의 사진중에 좌측부분 산 중턱 부분이 아마 청남대 일듯 합니다.
대청댐 물문화관 건너편에 있지만, 청남대 가는 길은 굽이굽이 길을 돌아서 가야 하니까 대청댐에서의 접근도는 없습니다.
차를 사면 제일먼저 달려오는곳,
그만큼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한눈에 눈이 호강할수 있는 풍경이 있어서 좋습니다.
대청댐 물문화관 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멋이 있죠.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아까 맨 위의 사진을 조금 뒤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대청댐 물문화관 아래쪽에 배가 놓여져 있는데,
일반인이 탈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내와 둘이 데이트 하러 갔을때는
이미 저녁이 다 된 시간이라 배는 운행을 안하더군요.
후후 배까지 탈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림같은 풍경이죠.
저 다리를 제가 건너왔다는 것이....
그런데 정작 다리를 차를 타고 건너올때는 이런 느낌이 안난다는것!!
멀리서 바라볼때 더욱 아름다운듯 합니다.
대청댐 물문화관 이제 올라가 봐야겠죠.
한바퀴 돌아서 대청댐 물문화관 앞에 왔습니다.
댐위를 걸을수 있는데,
개방시간이 있더군요.
물론 저와 아내는 늦은시간이었으니 개방시간이 아니었고요.
그래서 아래쪽으로 그냥 내려갔죠.
산책로...
더 어두워 졌으면 운치있었을 것을...
가로등도 들어오고...
가뭄에 물이 상당히 말라있네요.
일요일 아침에 잠깐 내린 소나기로는 충분하지 않은듯 합니다.
드디어 배 있는 곳까지 걸어서 왔습니다.
정상의 전망대 휴게소 부분에서 보는 느낌과는 사뭇 다르죠.
건너편에 청남대 있는데,
배를타고 건너가면 정말 빠를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그렇게 가지는 못합니다.
대청댐 물문화관 에서의 짧은 아내와의 데이트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아내가 실직을 하여서,
둘이 같이 하는 시간이 많네요.
늙으면 같이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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