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가발모델 힐링캠프에서 사연공개 나때문에 편안해졌다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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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4. 00:30

 

이덕화 가발모델 힐링캠프에서 사연공개 나때문에 편안해졌다

 

자신의 치부는 꺼내놓기 힘듭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 입니다.

저역시 한때 탈모관련 카페를 운영했기에,

고통의 심경을 많이 헤아립니다.

 

물론 입장바꿔 생각해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월요일 힐링캠프 에서는 이덕화씨의 가발모델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요즘 유튜브 영상을 만들면서 생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평범함의 탈피죠.

새로운것, 독창적인것, 다른시선으로 보는것!

 

월요일 본 힐링캠프 이덕화 씨의 가발모델 사연을 들으니 문득 떠오른 것이 있습니다.

똑같은 부분에서보다,

자신만의 독특함을 먼저 찾아보는 것!

 

 

 

 

 

 

어쩌면 머리빠짐은 컴플렉스 였을 것입니다.

세상의 인연이 이덕화 씨를 가발모델로 바꾸었을 수도 있지만,

선택은 역시 이덕화씨가 하는 것이겠죠.

 

결국 공백기가 없이 보이게 만든 힘도, 가발모델 덕분인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결점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김태희?

머리도 좋고, 미모도 뛰어나고, 돈도 많은....

하지만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마다의 단점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장점으로 만든 사람들이 성공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뚱뚱함을 무기로 하여 개그프로그램을 하고,

키가 너무 커서, 또는 너무 작아서 자신만의 의류쇼핑몰을 만들어서 성공한 사람!

 

어쩌면 이덕화씨가 공백기에 가발모델 제안을 한것은 정말 큰 인연같아 보입니다.

힐링캠프 에서 웃으면서 이야기 했지만, 이덕화 씨가 가발모델 수용은 쉽게 결정짓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욕을 한바가지 해주었을지도...'

 

 

하지만 내려놓으면 편안해 집니다.

감추고 싶은 부분, 컴플렉스로 받아들이면 고통이지만,

내려놓고, 받아들이면 홀가분하고, 편안해 집니다.

 

 

그래서 힐링캠프 에서도 한마디 합니다.

'머리빠진분들 나때문에 편안해 졌을 것이라고...'

 

하긴 이덕화 씨 덕분에 그 이후로 대머리가 오히려 컨셉이 되어버린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모두 성공했죠.

 

가발예찬론 역시 대단하더군요.

젊은, 늙은, 까만색, 하얀색, 등등 요즘 가발 너무 좋아진듯 합니다.

어떤 배역이든 가발만 있으면 모두 통한다고...

 

그래서 배우로 성공하고 싶으면 머리를 깎으라고...

농담이지만 일리있는 말입니다.

 

 

자신의 단점을 감추려고 하면 컴플렉스가 됩니다.

하지만 이덕화 씨의 가발모델 결단은 오히려 득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장수할수 있었던 것도 징검다리를 잘 건넜기 때문이죠.

힐링캠프 이덕화씨의 가발모델 사연이 새롭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케이스죠.

나의 단점은 무엇일까?

그것을 장점으로 만들어 보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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