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수목드라마 첫방송 바로오늘 송윤아씨도 나오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15. 12:14
어셈블리 수목드라마 첫방송 바로오늘 송윤아씨도 나오네요
시원한 치맥 한잔이 생각나는 날,
낯시간의 뜨거운 폭염이,
등줄기를 어지럽히고 있어서,
일찍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에 TV와 함께 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새 수목드라마 첫방송 날이죠.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
바로 '어셈블리' 입니다.
며칠전 마트에 갔다오는데,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이 보좌관인듯 보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일반도로라서 피할수 없는 부분인데,
지나가는 사람 어느 누구에게도 인사를 안하더군요.
물론 저에게도 말입니다.
선거때였더라면 악수하고 인사하고 난리가 났을텐데...
오늘 어셈블리 수목드라마 첫방송 됩니다.
국회의사당을 무대로 하는 정치드라마 입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 송윤아씨가 나오네요.
정재영씨의 선임보좌관으로 카리스마가 돋보인 연기를 선보일듯 합니다.
등장인물들, 어셈블리 재미있어 보일듯 하죠.
좌로부터 전상필역의 정재영씨,
최인경역의 송윤아씨, 백도현역의 장현성.
요 장현성씨 정말 매력있는 분입니다.
까칠하고, 악역스럽게 나오는데 옛날 힐링캠프 나와서 반전의 노래
'고래사냥' 정말 잘부르더군요.
그리고 김규환역의 택연.
홍찬미역의 김서형. 이분은 정치드라마 배역에 딱 맞는듯 보입니다.
박춘섭역의 박영규씨.
보수의 5선 정치인으로 열연할듯 합니다.
재미있겠죠?
존경할만한 정치인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러할듯 합니다.
정치, 국회 하면 인상부터 구겨집니다.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사는 것이 정치입니다.
그러니 우리 삶이 얼마나 구겨지고 팍팍하겠습니까?
욕하면서 관심가집니다.
투료할때 심판한다고 하고선, 결국 우린 또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합니다.
국민에게 신경써야 하는 국회의원이,
언제부터인가 공천주는 사람에게 온 신경을 다 쓰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것 웃기는 일 아닌가?
나도 어셈블리 보면서 어떤 생각이 자리하게 되는지 살펴보고자,
오늘 어셈블리 첫방송 이야기를 미리 올려보았습니다.
기대됩니다.
이런류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불신의 정치,
사람사는 세상,
사람의 이야기,
어셈블리 수목드라마는 끊임없이 나에게 반문하는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나는 오늘 TV를 보면서 나에게 무엇을 묻게 될지 기대됩니다.
사진이미지는 KBS 홈피에서 캅쳐하여 올렸습니다.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새롭게 시작하여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정보나눔 > 시사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취업 노인취업 살기팍팍한세상 갈등도 심화됩니다 (0) | 2015.07.24 |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어제 국민신문고 인순이씨진행 (0) | 2015.07.13 |
그리스 국가부도 사태 부패가 나라를망하게 만들었다 (0) | 201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