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노인취업 살기팍팍한세상 갈등도 심화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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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4. 18:28

 

청년취업 노인취업 살기팍팍한세상 갈등도 심화됩니다

 

어제 오늘일이 아니죠.

요즘에는 자녀의 취업과 결혼 묻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금기시 되는 부분으로 자리잡을만큼

청년취업 정말 힘든 부분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가장 늦게까지 일하는 나라,

자연스럽게 노인취업까지 새로운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

 

 

 

자연스러운 악순환입니다.

청년취업 어려우니,

가장역시 책임기간이 길어집니다.

결국 은퇴하고, 조금 쉬어야 할 부분임에도,

자녀는 계속 용돈을 받아가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결국은 은퇴후 다른 직업을 구해야 하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노인취업 어려움을 만들어 냅니다.

빈곤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죠.

 

 

사촌형의 아들이 올해 졸업을 했습니다.

아직 직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과에 취업한 사람은 단 한명이라고 하더군요.

 

올 추석에는 반가운 소식을 들어야 하는데,

비젼이 없어 보입니다.

 

 

앞이 막막한 것은 결국 공무원 준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졸업후 직장에 취직하는 것은 결국 인턴부터 시작하게 되고,

정규직이 되기에는 또다른 관문이 있다고 하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어린이연금보험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청년취업 어려움에 당연히 돈벌 기간도 짧아집니다.

거기에 은퇴는 더욱 빨라집니다.

 

팍팍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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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힘들다고 자영업에 뛰어드는 것은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네요.

실패를 두려워 하는 것은 청년이 아니다~~

it창업 이라는 근사한 말들이,

청년취업의 힘든 사람에게 매혹적으로 보일수있지만,

국가의 경제성장력을 한번 냉철히 평가해 보아야 합니다.

 

창업은 취업보다 더 어려운 관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겨야 합니다.

노인의 제2의 창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직장생활 모진 생활 끝에 은퇴하고 자영업에 뛰어들어 사업이 힘들어지는 사람입니다.

다시 재기할수도 없고,

다시 추스릴 여력도 없습니다.

 

창업은 곧 실패~

물론 그 속에서도 일어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청년취업, 노인취업 어려워서 창업에 도전하는 무모한 도전은 피해야 합니다.

 

 

힘든 세상입니다.

저도 제 아이에게 공무원 되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부분도 그리 밝지 않습니다.

 

돈버는 것이 아닌,

살림 하는 부분을 찾으라고 하는 세상,

어쩌면 안전함을 추구하기 위한 부분속에,

우리의 미래도 암울할 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

 

청년취업, 노인취업 어디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