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먹자골목 조운동닭갈비 마지막 말복 책임질수 있을까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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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1. 14:27

 

송촌동 먹자골목 조운동닭갈비 마지막 말복 책임질수 있을까

 

한바탕 소나기가 퍼부을듯한 날씨,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내일이 말복!

초복, 중복에 열심히 보양식 먹은 사람들,

말복에는 뭘먹을까 고민되시죠?

 

엊그제 들린 송촌동 먹자골목 내에 있는

조운동닭갈비 올려봅니다.

 

 

 

일단 조운동닭갈비 들어가면 시원합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송촌동 먹자골목 음식점 중의 하나를 꼽죠.

 

닭갈비 시키기전에 시원한 동치미 국물부터 원샷^^

아니 수저로 살포시 한수저 들어봅니다.

 

 

캬아~~~

여름에는 역시 시원함이 최고인듯 합니다.

말복 더위의 끝자락에서 보양식 으로 많이 먹는 닭요리!

조운동 닭갈비 집에 들어 왔습니다.

 

운치있게 작은 콩 하나를...

정감있게 보이죠?

 

송촌동 먹자골목 안에 조운동 닭갈비 맛보고 있습니다.

아직 닭갈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찍기 놀이부터...

일단 닭갈비가 나오기전에 휴대폰이 먼저 시식을 합니다.

 

송촌동 먹자골목 조운동 닭갈비 깔끔한 상차림을 촬영중입니다.

 

 

 

드디어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

조운동 닭갈비 2인분과 닭발 1인분을 합하여 주문하였습니다.

 

1인분에 8천원?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것은 제 머리의 한계입니다.

8천원인가 9천원 입니다.

 

 

 

상추쌈에 드디어 닭갈비 한첨을 넣어서...

한입에 꼴깍~~

 

 

 

삼계탕으로 중무장 하고 초복, 중복, 말복을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조금은 색다른 부분으로 먹고싶은분은

송촌동 먹자골목 조운동 닭갈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세상이 많이 변해서인지, 보신탕은 이제 잘 눈에 안들어 오더군요.

한때는....

 

치킨에 맥주마시고, 여름날을 보내는 것도 의미가 있겠죠?

 

 

말복에 보양식!

조운동 닭갈비 색다르게 맛보세요.

 

말복이 지나면 이제 여름 다 지나갔다고 하겠죠.

즐거움이 많았던 여름,

혹은 폭염속에서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던 여름,

 

 

내일은 송촌동 먹자골목 안에도 분주함이 있겠죠.

보양식!

삼계탕은 초복, 중복 먹었으니,

조운동 닭갈비 먹어주는 것도 센스^^

 

저는 그냥 치킨이나 한마리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