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장동 코스모스축제 이쁜사진 마음껏 담아보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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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9. 13:58

 

가을여행 장동 코스모스축제 이쁜사진 마음껏 담아보세요

 

휘리릭 지나가는듯 합니다.

노는날은 빨리 지나가는 느낌,

가을 완연히 깊어지기 전에 가봐야 할곳,

챙겨야 할곳들이 있죠.

 

가을여행 하면 떠오르는 것이 코스모스 입니다.

물론 단풍여행 떠나는 것도 의미있겠죠.

 

장동 코스모스 축제 열린다고 하네요^^

 

 

 

저는 축제기간이 아닐때 장동 산림욕장 앞에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코스모스가 아니라 보리밭 이었죠.

넓더군요.

 

산림욕장 위에는 계족산 황토길 맨발축제 하는데,

이번에는 장동 코스모스 축제 열리네요.

 

10월 4일 부터 11일까지...

그저 코스모스 구경하는 것이라서 단조롭다고요?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조랑말 타고 사진도 촬영할수 있고,

노래자랑도 한다고 하죠.

 

무엇보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코스인듯 합니다.

가을여행 즐기고, 멋진 사진도 촬영하고...

 

 

큰 화질을 담았는데, 줄여놓으니 조금 단촐하네요.

역시 사진은 큰 사이즈로 봐야 제맛이 납니다.

 

가을여행 단풍여행 가는 시기입니다.

10월~~~ 그 전에 잠시 장동 코스모스 축제 한번 들여다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사진동호회 사사클럽 가입해 놓고,

활동을 많이 못하고 있네요.

 

 

어울림속에 사진을 촬영하면 구도가 잘 잡히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촬영하는 것으로 끝을 냅니다.

 

가을여행 즐기는 또하나의 매력이 바로 사진인데 말이죠.

 

장동 코스모스 축제 때는 한번 코스모스만 집중해서 촬영해 봐야 겠습니다.

색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듯 합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촉촉한 이슬 머금은 부분을 담아내고,

장동 코스모스 축제 조랑말 타고 즐겨봄도 좋을듯 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장동 살림욕장 에서 맨발로 산을 올라보기도 하고...

평일 주간이고, 막바지 토 일요일이 있어서 언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무곳에서나,

그저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 되는 가을!

온전히 방안에서 TV 보는 것보다,

잠시잠깐 나들이 하는 것도 좋겠죠.

 

10월 4일부터 시작되는 장동 코스모스 축제

그때까지 코스모스가 남아있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어제, 오늘 집에서 뒹굴고 있는데,

잠시 다녀올껄 하는 마음이 조금 듭니다.

 

벌써 2시인데,

아직 점심을 먹지 못한 상태~~

고민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