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트위터 페이스북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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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3. 19:26

 

sns 트위터 페이스북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겨울이 다가오는것을 느낍니다.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찬바람을 걱정합니다.

 

지금을 sns시대라고 말합니다.

동네 치킨을 팔고 있는 사람도,

대기업 회장님도, 의원님들도 sns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그런데 무얼 해야 할까?

참 막막한 부분앞에 자리하게 됩니다.

 

 

 

일상적 부분이기도 하지만, 나의 직업적 부분에서도 sns는 이제 뗄수 없습니다.

pc환경이 급속도로 모바일 시장으로 변해가면서,

뜨겁게 달아오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트위터 팔로워 수는 10.7k

10700명 입니다.

 

한명 두명 챙기다 보니 어느샌가 내가 감당할 수준 이상으로 늘어난듯 합니다.

sns 말할때 제일먼저 말하는 부분이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 이죠.

 

요즘은 페이스북 앞으로의 가능성에 많은 점수를 주는듯 한데,

저는 여전히 트위터와 소통합니다.

 

 

이웃이라는 부분^^

웹에서 어떤 목적성이 있다면 sns 무시하고 진행할수는 없습니다.

모든 부분은 연동의 고리속에 있고,

그 속에서 나의 행위와 목적이 가치있는 부분으로 전환됩니다.

 

그런데....

 

 

이웃이 늘어날수록,

팔로워수가 늘어날수록 일일히 신경쓰는 부분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이용하지 않는다면,

카카오스토리, 밴드, 그리고 플레인 이나 폴라 정도 이해해도 좋을듯 합니다.

늘상 답글을 달아주던 지인이 답글을 달아주지 않을때...

 

 

 

순수한 일상이라면 어쩌면 곤혹스러운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하루중에서 카스에 답하는 시간,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외쳐보는 시간...

자투리 시간이 아닌, 이젠 일과가 된듯한 느낌^^

 

하지만 여전히 sns 부분은 매력과 앞으로의 생활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딱 하나의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위주의 부분이나,

폴라와 플레인 역시...

 

카카오스토리 그리고 페이스북 부분이 인적 부분에 지인과의 관계...

 

 

 

지인과의 유대관계를 위한 부분에는 카카오스토리 부분이 가장 정답에 근접해 있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여기에 조금 더 다수의 부분으로 나아간다면 페이스북...

 

그리고 불특정 다수와의 유대관계를 만들어 나간다면 트위터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어느것을 선택하든,

어디에 집중하든,

적어도 sns 시대에는 하나에는 집중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아군^^

 

 

저마다 sns 프로그램을 만들어 냅니다.

왔다가 빛도 못보고 그냥 사라져 버린 것들도 많고,

비슷비슷한 구조의 다양한 sns 툴이 저마다 경쟁하고 있습니다.

 

나혼자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내가 즐겨보는 상대방이 어떤 sns를 좋아하는지,

활용하는지도 중요한 변수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즐기는 사람, 트위터 즐기는 사람,

내 친구는 어디에 더 관심이 많을까?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면서, 트위터에 있는 다른 친구가 있고,

카카오스토리에만 족적이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다 맞추기도 어렵고,

일일히 찾아가는 것도 시간을 훌쩍 소비해 갑니다.

 

어느샌가 우린 답글 달아주는 일상이 자연스럽게 되었고,

그것이 어떤때는 피곤한 일상이 되기도 합니다.

 

사는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