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사람에대한 관심에 눈뜨게 만듭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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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3. 13:11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사람에대한 관심에 눈뜨게 만듭니다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온듯 합니다.

벌써부터 아내는 전기매트를 풀 가동합니다.

등이 따셔야 한다면서...

 

요즘 제가 관심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송길영 씨 인데요.

다음소프트 부사장^^

 

꽁지머리에 안경이 매력적인 사람^^

사람에 대한 관심...

빅데이터 전문가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정보화 세상이라고 합니다.

동네 이발소도 하나, 슈퍼마켓도 하나인 시절,,,

우리는 정보가 없었죠.

 

그래서 어쩌면 모르는 부분에 당하지 않으려고 어떤 행위를 할때 지인을 먼저 찾았습니다.

바가지 쓰지 않으려고...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한집건너 하나의 미용실이 있고, 인터넷 안에는 수없이 많은 정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어떤 행동을 하기위해서 지인을 먼저 찾지 않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 이야기에 귀기울인 것은 저역시,

이런 부분을 고민스럽게 살펴보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이동,

사람의 변화!!

저역시 마케팅이라면 마케팅일수도 있는 부분으로의 일속에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기 때문이겠죠.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과연 가치있는 정보는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정보를 추리는 작업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씨의 2014년 강의 자료에 보면,

소셜부분만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회사에서 이미 고객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부분들로는 정확한 데이터 산출이 어렵다는 것이죠.

 

빅데이터 이야기를 하면 예술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예술 - 아름다움, 멋진, 좋은..

예술하다 - 고달픔, 배고픔, 힘듬

 

똑같은 예술이지만 예술은 멋진것, 예술을 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누가 보느냐에 따라,

어떤 목적을 가지고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이루어지는가에 따라서 다른 결과물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는 그래서 사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마케팅의 시작일 것입니다.

 

 

한 사례를 들더군요.

제약회사가 연고 하나를 판매하는데,

여러가지 효능들을 이야기 합니다.

 

빅데이터 통해서 사람들이 관심, 사람들의 요구를 분석한 결과,

'멍' 치료를 하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하더군요.

 

발상의 전환^^

멍들었는데 연고 바르지는 않는 것이 보편적이죠.

 

 

나는 오늘도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트, 폴라, 플레인에 족적을 남깁니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들은 빅데이터 어느 부분엔가 자리하겠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

 

왜 빅데이터 부분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 져서 일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생각, 사람에 대한 관심이 곧 앞으로의 살길인듯 합니다.

 

다소 어렵습니다.

말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는 그것을 행하고 있습니다.

좀더 강의 나오는 것들을 자주 들여다 보아야 겠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참 중요한듯 합니다.

 

가장 쉽게 sns에 글을 올리는 것 조차도,

내 안에 있는 생각을 짧게 표현하고,

지인의 짧은 사진 한컷에서도 마음을 읽어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듯 합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가 말하는 미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인지도 모릅니다.

 

사람과 사람의 일입니다.

매개체인 컴퓨터와 인터넷 ^^

 

나는 지금 행위를 하고 있는지, 수단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고민스럽게 또 송길영 강의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