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갈만한곳 대청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6. 15. 11:26
대전여행 갈만한곳 대청댐
대청댐이 옷을 멋지게 갈아 입었답니다. 여름이면 집에 있는 음식들을 도시락 싸서 돗자리 하나 들고 대청댐으로 고고
씽~ 집에서 아이들 데리고 있으려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시죠. 특히나 여름밤은 더 그럴거예요.
잠깐 드라이브도 하면서 넓은 잔디광장에서 아이들 뛰어 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도 시멘트벽속에 하루 종일 갇혀 있다가 흙냄새도 맡고 맑은 공기 마시면 하루 동안 힘들고 짜증났던 일들 훌훌
털 수 있을 거예요.
예전 대청댐 하면 넓은 잔디 광장 딸랑 이거 하나 였는데 나날이 새롭게 탈바꿈하는 대청댐 자꾸 가고 싶어진답니다.
산책을 좋은하시면 호수옆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시면 되고 베드민턴 칠 수 있는 공간
도 있고, 아이들은 아빠와 야구 베트를 휘두르고 축구공 차기 아주 좋답니다.
어린 아이들은 아장아장 걸음마 연습하기 좋게 길이 잘 닦여 있어 안전하게 각자 자기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오래 걸어도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산책로 바닥을 완충제를 깔아 몸이 다소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걸어다닐
수 있답니다. 또 아이들에게 자연생태체험할 수 있는 식물원도 함께 조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 자연을 교육시킬 수 있
어 더 없이 좋답니다.
여름 꽃들이 알록달록 예쁘게 피워 있는 대청댐 으로 연인끼리, 가족끼리 소중한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며칠전 대청댐에서 열림 로하수 걷기 축제에 참가하였는데 몇시간을 다리가 아픈 딸아이와 걸어 보았는데 중간중간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무엇보다 걸으면서 대청댐 호수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대청문화전시관 앞입니다. 전시관 앞에도 잔디가 깔려 있어서 아이들 뛰어놀기 안성맞춤이며 전시관 안에 들어가보면
전시작품도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아 ~전시관 구경은 공짜입니다.
원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공기도 맑고 곳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답니다.
게임과 텔레비젼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을 자꾸 밖으로 끌고 나와 자연과 함께 생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대청댐 공원인 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온몸으로 느낄 수있어서 좋답니다.
산책로 바닥입니다. 산책로길을 따라 쭉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끝이 보인답니다. 누구나 쉽게 산책로에서 산책도 하
시고 중간중간 예쁜 꽃들도 볼 수 있고 산책로 주변에 가꿔진 복숭아,고추,깻잎, 도라지, 매실나무 ,대추나무 이름모
르는 여러가지 식물들이 자기 이름을 맞춰보란 듯이 내기를 하고 있답니다.
식탁에 올라 있는 모습만 보고 자란 아이들에게 저것이 도라지 꽃이야 하면 아이는 도라지꽃 노래를 배웠다면 흥얼
거리고 매실이 나무에 주렁주렁 걸려 있는 모습을 신기해 하는 아이들 모습에 자주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대전여행 가볼만한곳 대청댐 주말에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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