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다이바해상공원 금각사

 

일본여행 오다이바해상공원 금각사

 

 

여름휴가 준비를 하다가 문득 일본여행 했을때의 생각을 끄집어 내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일본여행 오다이바해상공원 이야기와 금각사 유튜브 동영상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오다이바의 명칭은 1853년 미국의 페리 제독이 이끄는 함대가 일본에 내항하면서 수도인 에도를 방어하기 위해 건설한 해상포대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오래동안 폐허와 같이 방치되던 곳을 인공섬으로 조성한 곳이 오다이바 해상공원 입니다.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사전 계획에 의해 조성된 곳이기 때문에, 사람 냄새가 별로 나지 않은 현대적인 거대 위락지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한국의 쓰레기 매립지 난지도 정도로 이해하면 쉬울 듯 합니다.
오다이바해상공원 여행을 시작하려면 우선 신바시역에서 1일패스로 유리카모메라고 하는 모노레일(전동차)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리카모메는 무인 모노레일로 신바시역을 출발하여 오다이바를 한바퀴 돌게 되어 있습니다.
 

 

    1일 패스(800엔)을 끊으면 유리카모메는 하루동안 무한대로 탈 수가 있습니다.

유리카모메는 무인 모노레일이다 보니 전면부와 후면부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전후방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신바시역에서 한국어로 된 노선도를 받을 수 있고,
1일 승차권 무인발매대에서 표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일본여행 최고의 명소라고 할수 있는 오다이바해상공원 무조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할 곳이죠.

 

 

레인보우 브릿지건너서 들어가는 오다이바 해상공원은 가장 권장할 만한 여행지입니다.

   바다와 나무가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오다이바 해상공원의 근미래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즐길수 있고요, 밤에는 일루미네이션이 무척 아름다운 낭만적인 곳입니다.
  

주변풍경으로 레인보우 브릿지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DECKS Tokyo Beach, 20 기종 이상의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급 실내형 테마파크인 DECKS Tokyou Beach의 3~5층에 있는 SEGA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도쿄 조이폴리스, 후지TV 본사빌딩 전망실, 그리고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3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전기자동차, 토요타 자동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2가지 시승코스도 있습니다. "보고, 타고, 느낀다"가 컨셉이라고 하는 MEGA WEB, 그리고 오다이바의 상징인 대관람차가 있는데요.   

약 125미터 정도되는 높이이며 밤이 되면 대관람차의 야경 또한 판타스틱합니다  

대관람차에서 오다이바를 내려다보면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요코하마에도 대관람차가 있다고 하는데 오다이바가 사진촬영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그밖에 고도 정보통신 기능의 거점 텔레콤센터 전망대가 있는데, 개선문 형태를 한 21층짜리 빌딩입니다.   

이곳 최상층의 전망대에서는 도쿄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 58m 높이로 우뚝 서 있는 두 개의 타워 하이퍼슛/하이퍼 드롭.   

 이 중 하나는 급상승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급하강 하는 짜릿하고 스릴 만점의 어트랙션입니다.   

어느쪽을 타더라도 비명이 절로 나올겁니다.

후후 오랫만의 일본여행이라 모두 인물사진이다 보니까 들풀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고요.

 

금각사는 교토에 있는 참 멋진 곳이죠.

요 부분은 동영상으로 유튜브에서 [나눌터] 검색하면 볼수 있어요 금각사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금각사를 상징하는 새부터 절 외곽이 금빛으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죠.

일본여행 계획하였다면 오다이바해상공원과 금각사는 필히 구경해야 할 정도로 유명하죠.

 

 

올 여름휴가 일본여행으로 생각한다면 오다이바해상공원 그리고 금각사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