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보양식 음식 뭘먹을까? 역시 닭요리 선택하게 될듯 하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12. 19:12
초복 보양식 음식 뭘먹을까? 역시 닭요리 선택하게 될듯 하네요
태풍 3개가 동시에 왔다고 하지만,
미미한듯 합니다.
내륙 중앙에 있어서 그런지,
비만 간간히, 가끔 바람이 세다는 생각을 잠시 할 뿐이네요.
내일은 초복입니다.
벌써부터 무얼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역시 닭요리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물론 초복날 점심은 삼계탕 하나 먹어두어야 겠죠.
요즘은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삼계탕으로 통일하는 분위기...
찬반으로 나뉜 초복 특정 음식에 대해서는 오늘 할말이 없고,
장어와 닭요리로 내일 초복 보양식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아이들은 삼계탕 보다 치킨 한마리에 더 목을 메고 있고,
저녁은 아내가 준비한 닭도리탕 한그릇 정도는 예측하고 있는데,
저는 어떤 약속이 있을지 아직은 미궁입니다.
어찌되었든 저마다의 초복 보양식 음식 먹어주는 것은 필요하겠죠.
과학적 논리도 있습니다.
땀을 많이 내는 여름날은 보양식 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는...
없이 살던 시절...
적어도 여름날 더위먹지 않고, 땀흘린것 보충하자고 만든 날이겠죠.
여하튼 보양식 먹고 힘내야 할듯 합니다.
경제도 어수선하고,
열심히 먹고, 열심히 일해야 겠죠.
날씨가 궂어서 초복 음식 먹자고 약속정하기는 꺼림찍 합니다.
비오는 날은 그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는 것이...
아내가 자주 해주는 닭도리탕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맛난 장어를 찾는 사람들도 늘었더군요.
그저 초복 에는 보신탕과 삼계탕 두가지 중에서 선택하던것이,
이제는 보양식에서 빠질수 없는 선택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복 음식에서 제가 가장 선호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쉽게 자리하기는 역시 어렵네요.
뜻맞는 사람 만나기도, 그렇다고 덥썩 가기에도...
역시 치킨에 맥주!
이것이 저녁메뉴에는 가장 적합한데...
점심에는 삼계탕!
저녁에는 치맥이 어울릴것 같은 초복 보양식 입니다.
소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닭발요리 역시 선호하죠.
옛날에는 치킨에 맥주를 좋아했는데,
어느새 입맛이 닭발에 소주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초복이라고 보양식 찾는 사람들, 조금 입맛도 변형시켜 보는 것도...
맛난 치킨이 오늘 땡기네요^^
큰딸 학원만 가지 않았어도 함께 시켜먹을만도 한데...
큰딸은 내일 학교 급식에서 장어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역시 학교에서도 초복 보양식 신경쓰나 봅니다.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내일 뭘 먹을까 아침부터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내일 점심약속이 없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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