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 자연휴양림 대전물놀이 갈만한곳 더위에 못살겠어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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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3. 13:12

 

장령산 자연휴양림 대전물놀이 갈만한곳 더위에 못살겠어요

 

후덥지근함이 계속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진짜 더위라는것!

더위 피하는 방법 다 동원해도,

자연앞에서는 꼬리를 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작년에 갔던 휴양림,

장령산 자연휴양림 오늘 조금 이야기해 볼께요.

 

 

이번주는 마른장마?

비가 오는듯 마는듯, 많이도, 적지도 않게

갑자기 쏟아지고, 다시 뜨거운 태양이 몸을 힘들게 만드네요.

 

이런날 대전 물놀이 갈만한곳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작년에 갔던 장령산 자연휴양림 괜찮습니다.

 

물놀이 조건.

첫째, 물이 맑아야 한다.

둘째, 물이 시원해야 한다.

셋째, 취사와 화장실이 좋아야 한다.

넷째, 가까워야 한다.

 

이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바로 장령산 자연휴양림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선 넓다는 것이 장령산 자연휴양림 장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도 자리가 많아서, 노는 부분이 다릅니다.

가급적 상류로 가고 싶은 마음,

저마다의 생각들이 있지만, 아래는 아래대로,

위는 위대로 즐거움이 있습니다.

 

 

물이 시원하게 보이죠.

장령산 자연휴양림 물이 깨끗하고 찹니다.

 

맑은 물속에 발을 담그고,

조금 물장구 치다가, 온몸으로 자연 그대로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물의 깊이도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후후.

 

 

텐트를 치고,

아니면 평상을 빌릴수도 있죠.

장령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일단 주차비를 받습니다.

승용차의 경우 3천원!

 

성수기 기준으로 텐트를 치려면 4천원,

데크와 정자는 2만원 입니다.

 

1박을 할수도 있죠.

 

 

시원한 물줄기만 봐도 조금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장령산 자연휴양림 산속으로 부터 물이 흘러나와 시원합니다.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도 하고,,

 

 

가장 상위에는 이런 음악당이 있습니다.

더 위쪽으로는 차가 못올라가죠.

여기까지 장령산 자연휴양림 올라가서 목 좋은곳에 텐트를 치고,

텐트가 없다면 평상을 빌리면 됩니다.

 

 

장령산 자연휴양림 야외음악당 앞에 있는 물놀이 할수 있는 곳입니다.

시원하겠죠.

 

이번주가 장마기간이고,

아마 주말부터는 휴가 피크가 될듯 하네요.

 

다음주가 휴가 피크니까, 그때는 먼거리 한번 이용하고,

이번주는 가까운 곳, 대전 근교 물놀이 갈만한곳 찾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역시 여름에는 물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있으니, 계곡이 좋아집니다.

여긴 동굴이 있는데, 아직 개방을 안했더군요.

 

동굴까지 있으면 짱인데...

 

충주 고수동굴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노동동굴인가?

 

대전물놀이 갈만한곳 찾아서 이번주에는 go go..

장령산 자연휴양림 에도 한번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