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휴가후유증 오늘은 정신없는 하루가 될듯 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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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3. 09:42

 

월요병 휴가후유증 오늘은 정신없는 하루가 될듯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하였을 듯 합니다.

 

짧은 분들은 어제까지,

조금 길게 휴가를 쓴 사람은 이번주에 거의 마무리 되겠죠.

 

이번주 토요일이 벌써 입추더군요.

아무리 더워도 지나가리라 하다보면 시간은 후다닥 지나갑니다.

 

 

지난주에 잠깐 나들이로 바다에 다녀온뒤,

저는 어제, 그제는 그저 집에서 좀 쉬었습니다.

집수리 할것도 있고,

집안 일때문에 그냥 방콕 하고 있었죠.

 

 

평소에 안쓰는 육체를 활용했더니,

어깨는 뭉치고, 고개는 무겁게 느껴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조금은 무거운 물건을 힘쓰고 났더니,...

더운 여름에 왜 무리해서 일했는지 조금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휴가다녀온 이야기,

힘들다는 이야기,

월요병 이야기로 많이 이야기를 나눌듯 합니다.

 

아무래도 평상시 활동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

아마도 몸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을듯 보여집니다.

 

휴가후유증이라고나 할까?

 

 

지난주엔 바다^

다음주에는 시골 어머님 생신이라^

저는 일정을 그곳에 맞추어 보았습니다.

 

시골 어머님 생신이 꼭 휴가기간에 맞춰서 있어서 활용했었는데,

이번 해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이번주가 최대 고비일듯 합니다.

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비소식 전혀 없이 쨍쨍한 하루가 지속될듯 합니다.

 

오늘의 날씨를 보아도, 구름한점이 없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말이 쉽지만 행동은 여전히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휴가후유증 냉커피 한잔으로 삭히고,

아침 또 이쁘게 시작해야 할듯 합니다.

 

 

노곤하지만,

커피한잔 마시고,

오늘 열심히 또 일해야 겠죠.

 

재충전이 되었으면, 다시 열심히 일상에 복귀해야 하지만,

더운 날과, 휴가후유증으로 월요병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 하루일듯 합니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

 

 

고개들어서 좌우로 흔들어 보기도하고,

어깨 뭉침을 흔들어 조금 풀어도 봅니다.

 

으쌰으쌰^^

8월의 시작일이네요.

3일이라서, 1일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조금은 더 분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