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소리 증상 장애의심 울딸 소금때문인지 스마트폰인지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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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3. 11:54

 

턱관절 소리 증상 장애의심 울딸 소금때문인지 스마트폰인지

 

며칠전 딸애가 밥을 먹다가,

턱이 딱 하고 소리가 나면서 통증을 호소하더군요.

 

입 크게 벌리지 말라고,

입을 오물오물 하면서 조금 괜찮아 졌는데,

걱정이 좀 생기더군요.

 

 

먼저 턱관절 소리 나는 원인을 찾아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턱관절 증상 들을 보던중에 딸애에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간추려 지더군요.

 

여름방학동안의 낮잠!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먹게된 소금기가 있는 물약,

그리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옆으로 누워있는 습관!

 

아마 세번째 스마트폰 보는 습관의 문제가 턱관절 소리 나는 증상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싶네요.

스마트폰으로 ebs 동영상을 많이 봅니다.

 

 

아무래도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책상에서 바닥으로,

바닥에서 옆으로 눕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듯 합니다.

 

결국 자세의 퇴행성이 만들어 지는듯...

스마트폰 자신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살펴봐야 할듯 합니다.

 

 

제가 뭐 아무리 턱관절 소리 증상 찾아봐도,

어려운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비대칭^^

즉 얼굴이 반듯해야 하는데, 비대칭이기 때문에 그것이 소리로 나타나는 것이겠죠.

 

이것은 치아에도 영향이 큽니다.

 

저도 오른쪽 치아는 조금 약해서 먹을것은 거의 왼쪽으로 먹습니다.

좌우 치아를 같이 쓰는 것이 턱관절 장애 예방에 좋다고 하더군요.

의식적으로 좌우 치아를 같이 써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제 딸은 아직 초기증상인듯 합니다.

잘못된 습관은 방학동안에 거의 이루어지는듯 합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폰이 행동과 습관을 많이 바꾸어 놓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턱관절 소리나는 증상은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한것으로 단정짓고,

치아가 부실한 부분이 역시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턱관절 이상이 발생했을때,

바로 병원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 괜찮아 진듯하고, 또다른 증상이 없어서 잠시 놔둬보고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 병원에는 잘 안가지는 듯 합니다.

소중하다고 말은 하지만,

우리에게는 시간과 돈이라는 두개의 추구하는 바가 있어서....

 

여하튼 턱관절 장애 의심스럽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필수겠죠.

저도 딸 때문에 조금 찾아보다가 제 습관적 부분에도 위험부분이 많이 있어서,

생각도 정리할겸, 글 한 번 올려보았습니다.

 

 

모든 건강과 병은 일상의 습관에서 시작되는 듯 합니다.

자기 합리화를 많이 합니다.

 

피곤해서 누워서 스마트폰을 본다?

 

말속에서 오류가 수없이 나타납니다.

피곤해서 눕는 것은 낮잠을 유발하고,

스마트폰을 누워서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 체형이 나오게 되겠죠.

 

 

아직 심하진 않아보이는데,

잘못 놔두면 턱관절 장애 이어진다고 하니,

겁도 좀 납니다.

 

소금섭취 때문인지,

잘못된 습관 때문인지,

조금 더 지켜보면서 턱관절 소리 부분에 조금 눈여겨 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