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애인부모연대 자원봉사자 벽화 그림솜씨에 취해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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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8. 14:11

 

충북 장애인부모연대 자원봉사자 벽화 그림솜씨에 취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자원봉사 그림그리기 재능기부 하시는 분들이 아름답습니다.

 

지난 9월 1일 옥천지회가 새 둥지로 이사를 하고 개소식을 했습니다.

화분 하나 달랑 들고 찾아갔었죠.

 

준비할 것들은 많고,

그중에서 벽은 조금 손봐야 할 부분이 있더군요.

 

 

 

자원봉사자 님들이 드디어 팔을 걷어 붙였네요.

그냥 벽돌만 있을때는 휑한 느낌...

 

그런데 지난주에 시작되었죠.

벽화 그리기

 

충북 장애인부모연대 옥천지회 담벼락이 드디어 생동감있게 완성되어 갈 즈음..

비소식이 있었죠.

 

에구구...

 

 

그래서 차일로 미룬것이 이번주...

이쁘게 두번째로 진행된 벽화 그리기가 완성되어 가는 순간,

친절하게도 카스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띵 똥^^

멋지게 변한 담벼락.

아름다운 거리를 위한 벽화

 

 

벽화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함박웃음이..

모든 지나가는 사람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겠죠?

 

 

 

분주한 손길들...

그 속에서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네요^^

비록 참여하지 못하고, 이렇게 멋진 부분을 블로그에라도 올려야 겠다 싶어서...

 

무료봉사^^

재능기부^^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잠시 꺼내 보았습니다.

 

 

 

아름답게 완성된 모습이 카스에 올라옵니다.

저는 그것을 다시 블로그에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냥 블록 위에 무언가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아름다운 자원봉사자 분들의 손에 의해서...

 

 

충북 장애인 부모연대 옥천지회 응원합니다.

빠 빠 빠이팅~~~

 

애쓰신 모든 분들 ~`

너무 멋지십니다.

 

시원한 음료라도 대접했는가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