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갈만한곳 고창 선운사 꽃무릇 아름답죠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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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 13:18

 

가을여행 갈만한곳 고창 선운사 꽃무릇 아름답죠

 

비내리는 가을입니다.

한바탕 우당탕 쏟아지더니 잠시 온건해 집니다.

 

이 비 그치면 완연한 가을,

더위도 싹 가시고, 가을여행 떠나기 좋은 날입니다.

 

가을여행 갈만한곳 어디가 있을까요?

전북 고창 꽃무릇 아시나요?

 

 

아무곳에나 앵글을 맞추어도 작품이 되는곳,

그래서 전북 고창 선운사 사진 촬영하기 위해 많이 떠납니다.

가을여행 갈만한곳 으로 손꼽히죠.

 

꽃무릇 얇은 선따라,

감칠맛이 나는 출사!

 

그래서 선운사 가을여행 즐거운 일입니다.

 

 

딸과 함께 데이트!

어느덧 중년을 넘어선 나이^^

조금은 조심스럽게 산사에 몸을 맡겨 봅니다.

 

사진이라는 것 참 매력있습니다.

가을여행 하면 사진촬영 떠오르죠.

 

그래서 가을여행 갈만한곳 고창 선운사 입니다.

 

 

구름이 쉬어간다고..

실개천이 흐른다고,

산이 있다고

고창 선운사 표현합니다.

 

특별할것 없는 산이지만,

꽃무릇 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산자락에 셔터를 누르고,

가까이 다가가 접사 꽃사진을 촬영할 마음이 동하는곳,

 

가을여행 떠날때,

한번은 갈만한곳 이기에 한번 짚어보고 있습니다.

 

비움!

산자락을 찾는 것은 어쩌면 가진것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비운 자리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채워가는 것이겠죠.

너무 채워져 있으면 마음속에 담을것이 없으니,

비움을 통해 휴식을 깨달을수 있는곳,

그곳이 바로 고창 선운사 입니다.

 

도심의 일상에서,

작은 나무가지 하나에 관심둘수 있을까요?

 

하지만 고창 선운사 뒷마당에 자리한 작은 나뭇잎 하나에도,

셔터가 올라갑니다.

 

마음을 비웠다는 뜻이겠죠.

열심히 일하고, 마음을 비우고,

가만히 들여다 볼수 있는 곳!

어느새 아이들이 훌쩍 커버렸습니다.

같이 행동하는 것도 서로의 시간을 챙기기 어렵습니다.

 

작은 산책!

작은 이야기들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창 선운사

주말 가을여행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요즘 가을타는가 봅니다.

자꾸만 사진에 손이 갑니다.

 

어제는 니콘 꺼내들고 이리저리 만지다가,

메모리 카드를 잘못 꺼내는 바람에,

아침부터 수리하고 왔습니다.

 

38500원!

 

 

지난번 떠났던 고창 선운사 사진들 한번 뒤적여 보다가,

가을여행 갈만한곳 추천해 봅니다.

 

움직이는 모든것이 사진 촬영 각도로 다가오는,

고창 선운사 한번 들여다 보세요.

 

더 많은 사진을 올리지 못해 죄송^^

꽃무릇 사진 조금 심도있게 촬영한것 있는데,

어디다 두었는지... 다른 글에서 한번 볼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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