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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물문화관 주말나들이 청남대가 건너편 가까이하기엔 너무먼당신
대청댐 물문화관 주말나들이 청남대가 건너편 가까이하기엔 너무먼당신 애들 클때가 이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학교만 들어가도 부모와 함께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공부하랴... 친구들 만나랴... 어디를 움직이려 해도, 애들 스케쥴에 맞춰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내와 데이트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우선 대청댐 물문화관 건너편의 전망대 휴게소에 오릅니다. 이곳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이 제법 좋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구수한 옛날 가요를 불러주는 길거리 음악공연도 하고, 아내와 나는 커피 한잔을 cu 편의점에서 사서 마셨죠. 저 앞으로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대청댐 물문화관 입니다. 풍경은 보여 드려야 겠는데, 댐을 촬영하는 것은 혹시모를 문제가 있을듯도 하여, 커피..